×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팝콘정치>안철수의 애매모호 화법... 당신의 생각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아직은 진행된 게 전혀 없으니까요”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7일 신당 창당과 관련해 내놓은 답변이다. 안 의원이 주축이 된 신당 출현 시점이 오는 10월 재보선, 또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전후냐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정작 본인은 원점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않고 있다. 안 의원은 “그...
2013.05.28 09:53
‘경제민주화 국회’ 신(新) 풍속도.. ‘보좌관 전관예우’
지난 5월 초 ‘경제민주화 입법’과 관련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던 날, 30대 중반의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은 쉴 새 없이 회의장 주변을 서성거리며 전화 통화와 ‘주변 캐묻기’를 반복했다. 그는 공채 출신의 ‘S 그룹’ 소속 과장. 담당 업무는 ‘대관 업무’. 기사화되지 않은 ‘날것’의 조각 정보 하나라도...
2013.05.28 09:52
박 대통령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 인식전환 요구 파장
‘고용률 70% 공약이행’ 위한 무리수 지적도민주 “비정규직 줄이고, 통상임금 발언취소부터”[헤럴드 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시간제 일자리’라는 표현에서 편견을 쉽게 지울 수 없으니, 공모 ...
2013.05.28 09:35
대대적인 창조경제 비전선포식. 왜? 없던일로
[헤럴드경제=류정일ㆍ한석희 기자]청와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창조경제 비전선포식’이 막판에 없던 일로 됐다. 청와대와 미래부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비전선포식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달 중순에서 이달 말로 한 차례 연기됐던 비전선포식이 아예 무산된 것.미래부 관계...
2013.05.28 09:34
쪽지예산 막고, 입법권 개방하고...“특권 내려놓자” 아이디어는 만발하는데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들의 정치 쇄신 아이디어가 만발하고 있다. 연금 폐지와 겸직 금지는 기본에, 현역 의원의 지역구 챙기기 수단이던 ‘쪽지 예산’도 금지 대상에 올랐다. 여야 원내대표들도 이들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데 원론적으로 뜻을 같이했다.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이들 의원들의 특권 내려놓기는...
2013.05.28 09:31
민주당, ‘돈질’ 비난받자 이번엔 ‘갑(甲)질’…명퇴금 줄이고, 해고압박까지
’과도한 명예퇴직금’ 논란을 빚었던 민주당이 명퇴 조건을 급하게 변경했다. 특히 당초 희망퇴직을 사실상 강제퇴직으로 바꿔 ‘을(乙)’의 눈물을 닦겠다는 민주당이 ‘갑(甲)질’을 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저녁 박기춘 사무총장 명의로 당직자들에게 ‘특별명예퇴직 시행 및 명예퇴직자 모집공고’...
2013.05.28 09:25
새누리, “통상임금 해법, 6월 결론 어렵다”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된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이 속도조절론을 들고 나왔다. 워낙 미묘하고 민감한 문제다 보니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따라서 당장 6월 국회에서 통상임금 문제가 결론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2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단...
2013.05.28 09:08
제주 산간 400mm 폭우…항공기 8편 결항, 100편 지연
[헤럴드 생생뉴스]27일 제주지역은 육상과 해상에 호우와 강풍, 풍랑 특보가 각각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에 최고 41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악천후로 일부 항공편이 결항하거나 지연됐고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제주 산간에 발효...
2013.05.27 16:58
‘종가음식 스토리텔링’...창조경제란 이런 것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정부가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와관련 ”창조경제를 실천하는 동시에 문화융성의 사례이기도 하다“며 높게 평가했다.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육문화수석실에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추진을 보고했는데, 여러가지 측면에서...
2013.05.27 16:40
"소쩍새가 한번 울었다고 국화꽃 피는 것 아냐"
정부, "북한 대화 제의 좀더 두고본다"정부가 북한이 밝힌 관련국과의 대화의지에 대해 ‘대화를 위한 대화’를 거부한다는 뜻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대화의 조건으로는 9ㆍ19 공동성명의 이행을 강조했다.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 첫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소쩍새가 한번 울었...
2013.05.27 16:26
21681
21682
21683
21684
21685
21686
21687
21688
21689
2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