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 “여야 연립정부 구성” 宋 “33년 정책전문가”
52년생 동갑내기들이 맞붙은 전라북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는 ‘여야 연립정부 구성’을,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는 ‘정책 경험이 풍부한 도지사’를 각각 강조했다.박 후보는 “여야 연립정부를 구성해 30년간 멈춘 전북시계를 반드시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정부 힘을 받을 수 있는 여당 출신 ...
2014.06.03 11:10
산단 개발 · 비정규직 처우개선…국내최대 造船도시 ‘3색 청사진’
국내 최대 조선산업 도시인 거제시는 현직시장과 전직 국회의원, 야권 단일 후보가 맞붙으면서 상호 정책대결에 이어 치열한 흠집내기 공방으로 확전되고 있다.거제시장에 출마한 후보 3명. 현역 프리미엄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권민호 후보와 활발한 도의원 활약으로 시민들에게 이름을 알린 무소속 김해연 후보, ...
2014.06.03 11:09
“묻지마 지지 그만” “무능정권 심판하는 선거”
전통적 야당 텃밭인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를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는 ‘전남의 변화’를,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는 ‘세월호 정권 심판’을 마지막 호소로 내세웠다. 이중효 후보는 “전남은 이제 잘살고 부유한 땅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지난 수십년간 전남을 장악해 온 새정치민주연합에 묻지마 지지...
2014.06.03 11:09
鄭 “與지도부와 드림팀” 安 “4년 씨앗 결실로”
3일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는 ‘충청중심시대’를 이끌 저력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4년에 대한 평가와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며 “선거운동을 통해 경청한 도민들의 말씀은 힘 있는 도지사가 충남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후보는 “...
2014.06.03 11:09
尹 “중앙-지방 협력 강화” 李 “경제 1등道 성과”
3일 최대 접전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충북은 여야 도지사 후보들의 설전이 최고조에 달했다.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중앙정부와 사사건건 엇박자를 보이는 야당 도지사를 뽑겠냐”며 자신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충북의 지역예산을 늘리고 도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대통령과 국회의 지원을 이끌...
2014.06.03 11:06
냉엄한 민심의 심판…후보들 이제‘待天命’만 남았다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마지막 승부수로 각각 ‘정부 안정론’과 ‘정부 심판론’을 꺼내들었다. 상대방을 향한 비난 공세도 이어갔다.남 후보는 “남경필과 새누리당이 승리하지 못하면 박근혜정부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개조를 진두지휘해야 할 대통령...
2014.06.03 11:05
與 “충청권 총력” vs 野 “수도권 주력”
새누리 “경합지 한곳도 안심못해”…이완구 중심 대전·충청 순회방문새정치 대표 서울·경기 4회 방문…손학규 위원장은 경기 전담마크도지난 6ㆍ4지방선거 운동 기간 여야 지도부가 발로 뛴 동선 속에는 각 당에서 주요 승부처를 어디로 보고 있는지 드러나 있다. 새누리당은 중원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충청권...
2014.06.03 11:04
투표결과 나오기도 전에…野 잠룡들 ‘대권도전’ 발언 왜?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야권에서 때아닌 ‘대권 경쟁’이 치열하다. 야권 후보들마다 대통령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3년 넘게 남은 대선 언급이 늘고 있다. 정치권에선 ‘지역대망론’이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 코앞에 닥친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란 분석을 내놓는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부겸 대구시...
2014.06.03 11:04
한미연합사령관 “사드
전개, 초기 검토 수준”
미국 주도의 미사일방어(MD)체계의 핵심으로 꼽히는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DD)’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연합사령관이 사드의 한국전개를 요청했다고 밝혀 주목된다.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3일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 조찬강연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사드 전개에...
2014.06.03 11:04
200만원이상 금품 · 향응 · 공금횡령 공무원 고발조치
앞으로 200만원 이상의 금품 또는 향응을 받거나 공금을 횡령한 공무원은 예외 없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과거보다 한층 강화된 ‘공무원 직무 관련 범죄고발 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월 부패ㆍ비위 공직자 처벌 제도 개선을 주문한 이후...
2014.06.03 11:03
20771
20772
20773
20774
20775
20776
20777
20778
20779
20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