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치, 판을 엎어야 산다” 국회 미래혁신포럼 창립 특강
국회 미래혁신포럼이 13일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강의에 나선 김상협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는 “정치권이 대한민국의 리스크 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민의 시선으로 민생지표를 새롭게 만들라”고 제안했다.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은 이날 창립기념 특강을 개최하고 분야별 미래...
2016.07.13 10:32
‘사드 반대하라’ㆍ‘TK에 유치 말라’…당내 반발에 난감한 與野 지도부
여야 지도부가 사드 후폭풍으로 난감한 위치에 처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사드 반대를 명확히 하라는 의원들의 기자회견이, 새누리당에선 대구ㆍ경북(TK) 지역 유지에 반발하는 해당 지역구 의원의 대규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유는 다르지만 여야 지도부 모두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국회로 넘어온 사드 후폭풍이다.13일 ...
2016.07.13 10:29
나경원-남경필 ‘공중회동’ 급물살…서청원 ‘결단’ 임박에 비박계 결집 속도
사실상 친박(親박근혜)계 통합 당권 주자로 지목되는 서청원 의원의 ‘결단’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박(非박근혜)계의 단일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비박계에서는 “서 의원의 당권 접수를 막겠다”며 목소리를 내고 나선 나경원 의원의 당 대표 경선 출마 여부가 주요 변수다. 이에 따라 정병국 의원을 ...
2016.07.13 10:22
사드, 왜 성주인가…군사적 효용성, 주민안전 고려한 최적의 선택
한국과 미국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읍 성산리 일대에 배치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은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한미 군 당국은 사드 후보지 선정 기준으로 군사적 효용성, 용지 확보의 용이성, 주민 안전 등을 고려해 왔다. 이런 기준을 충족하는...
2016.07.13 10:12
사드 성주 배치에 TK의원들 대거 반발…“자중하라”는 與지도부 난감
정부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하면서 대구ㆍ경북(TK) 의원이 대거 반발에 나섰다. 신공항 건설에 이어 사드 배치로 지역 민심이 거세게 악화되고 있다는 불만이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자중에 나설 것을 당부했지만, 20여명에 이르는 의원이 대거 반대 회견에 나서는...
2016.07.13 10:01
[헤럴드포토] 예산 집행 실적 지적하는 주승용
주승용 국민의당 비대위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015년 추경 철도 및 고속도로 사업 집행 실적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7.13 09:55
김종인, 첫 野政 협의서 국민연금 공공투자 호소
20대 국회 첫 야정(野政)협의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에 국민연금의 공공투자 방안을 받아줄 것을 호소했다. 김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공투자 추진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국민연금이 장기적ㆍ안정적으로 재정 조달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구 구조의 정상화가 중요하며 인구 구조의 정상...
2016.07.13 09:46
외교부 “尹장관, 사드 반대 아니다...하등의 이견 없어”
외교부는 13일 윤병세 장관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조기 결정에 끝까지 반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배포한 입장자료에서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그간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사드 배치 결정은 정부 내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쳐...
2016.07.13 09:46
‘수권(授權)’ 목표 앞에서 달라진 정치권
결국 정치의 최대 목표는 정권이다. 수권(授權) 목표 앞에서 정치권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안보 이슈에서 달라진 모습이 확연하다. 내년 대선을 목전에 두고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변수가 터졌다. 미국과 중국 사이, 한국 외교ㆍ국방의 갈림길에서 대선 민심 나침반을 읽는 정치권의 행보가 예전과 다르다. 과...
2016.07.13 09:44
정부, 6년 만 통합적자에도 ‘헛돈’ 펑펑…시정요구는 200번째 ‘무시’
지난해 우리나라의 통합재정수지(국가 총수입-총지출)가 금융위기(2009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적자 전환한 가운데, 정부는 국회가 감액한 사업에도 불필요한 추가 예산을 쏟아부으며 재정건전성 악화를 자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또 통일부 등 23개 부처의 113개 사업에서 협의 지연으로 애초 계획한 예산 집행조...
2016.07.13 09:32
17621
17622
17623
17624
17625
17626
17627
17628
17629
17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