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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또 집단감염…엄마들 “동네병원 가기가 무섭다”
- 지난해 11월 이후 세 번째…혈액 감염 관리 여전히 구멍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올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는 주사약 오염 문제로 인한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추정되는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또 발생...
2016.08.23 09:54
[헤럴드포토] 사드 설명 위해 국회 찾은 한민구 국방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사드 배치 제3후보지 설명을 위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사드 배치 제3후보지 설명을 위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의장실로...
2016.08.23 09:50
北, 올해 핵무기 2~4개 분량 플루토늄 재처리…영변 재처리시설 재가동 흔적도 여러개 확인
북한이 올해 영변 원자로의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 2~4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책연구기관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S)는 21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재처리를 통해 추출한 플루토늄의 양을 5.5~8㎏으로 추정한 뒤 핵무기 1개당 2~4㎏의 플루토늄이 쓰이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산출했다.정제...
2016.08.23 09:37
KAL기 납치 피해 가족들, 중남미서 북한 실태 고발
[헤럴드경제]40여개 국제인권단체로 구성된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가 주최한 북한 인권 실태 고발 행사가 22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했다.ICNK와 아르헨티나의 인권단체인 카달(Cabal)이 공동으로 주관,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기 납치피해자가족회 대표와 탈북자 등이 ...
2016.08.23 09:24
사드ㆍ역사ㆍ영해…복잡한 현안 속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의
-3국 정상회의 전초전 한국과 중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24일 3국 외교장관회의를 연다. 역사, 군사, 영해 등 복잡한 문제들로 크고 작은 갈등을 빚는 동북아 3국이 협력 관계를 복원할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3일 만찬을 시작으로 이튿날...
2016.08.23 09:20
靑 “우병우 외 2건 추가감찰, 사실 아니다”
청와대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 외에 박근혜 대통령 측근 2명에 대한 추가 특별감찰을 진행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차관급 이상 고위 인사 2건에 대한 감찰을 공식 개시했다는 얘기를 ...
2016.08.23 09:08
‘더민주 문재인 vs. 국민의당 박원순ㆍ손학규ㆍ정운찬’(?)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친(親)문재인 일색으로 꾸려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민의당이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 정운찬 전 총리 등 야권 잠룡들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더민주에서는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적으니 국민의당으로 오라는 것이다. 영입을 위한 실...
2016.08.23 09:07
美CSIS “남북 심리전ㆍ첩보전ㆍ해킹 등 비정규전 전력, 한반도 불안정 야기 우려”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이 높아지면서 심리전, 첩보전, 해킹 등 남북한의 비(非) 정규전 전력이 한반도의 불안정을 고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 미국의소리(VOA) 방송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의 민간단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최근 내놓은 남북한의 특수전ㆍ비대칭ㆍ준군사 전력 비교 보고서를...
2016.08.23 08:57
방위사업청 소속 육군중령,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년 연속 등재
방위사업청 소속 최종오 육군중령(46, 학군 31기)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년 연속 등재됐다.방위사업청은 23일 최 중령이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에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IBC 국제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인명정보기관(ABI) 세계 전문인 인명록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2016.08.23 08:52
[헤럴드포토] “이렇게 손잡아야 하는데…”
‘4ㆍ13총선의 선물’이라던 3당 체제가 삐걱거리고 있다. 소여(小與)는 무책임하고, 거야(巨野)는 주도권 싸움에 매몰되면서다. 협업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여야 비례대표 1번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왼쪽부터)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
2016.08.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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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