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현장에서] 사드 놓고 우왕좌왕하는 정부
지난 4일 오후 전해진 대통령의 사드 제3의 장소 언급 이후 사태는 긴박하게 전개됐다. 뒤이어 국방부의 입장이 발표됐고, 이에 다시 성주 군민들이 반대하는 등 사드 정국은 또 한 번 출렁였다. 며칠의 시간이 흐른 지금, 대통령의 언급은 결국 해프닝 수준에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사드 제3의 장소 검토가 현실적으로 어...
2016.08.08 11:18
北노동신문, 도넘은 김정은 찬양…“축지법으로 현지지도”
북한 노동신문이 8일 축지법을 운운하며 김정은 찬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께서 제시하시는 사상이론들에는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묘수들이 집대성되어 있으며, 원수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축지법으로 일관되어 있다”고 찬양했다.신문은 또...
2016.08.08 11:17
38노스 “북한, 지난 6월 무수단 원산 갈마공항에서 발사”
북한이 지난 6월 시험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0’(무수단)이 강원도 원산 갈마공항에서 발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7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에 따르면,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즈가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밝혔다.이런 주장은 북한 매체를...
2016.08.08 10:45
與 “대한민국 국회의원 명단서 ‘사드 반대’ 野 초선 6명 빼야”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명이 중국을 방문해 사드(THADDㆍ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에 대한 현지 의견을 듣기로 한 데 대해 “의원외교를 위장한 신중국사대주의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새누리당은 8일 오전 논평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294명이다. 국가이익을 최우선으로 직무를...
2016.08.08 10:44
與 ‘원톱’에서 ‘투톱’ 지도부로 전환…정진석ㆍ새 대표 ‘궁합’은?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8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막을 내린다. 비대위가 활동 기간 동안 전당대회 준비에 몰두하며 정진석 원내대표 ‘1극’ 리더십으로 운영되던 지도부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2극’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신임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궁합’도 관심거리로 꼽힌다.약 70일의 활동 기간 동안 새누...
2016.08.08 10:40
정진석 “탈당파 7명 일괄 복당, 비대위 두 달 중 가장 의미 있는 성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탈당파 7명의 일괄 복당 결정’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정 원내대표는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 두 달간 혁신과 화합, 전당대회 성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비대위원회의는 새 당 지도부 출범...
2016.08.08 10:38
협치 주도권 위해 손내민 국민의당 “구조조정 청문회 먼저 하면 추경심사 진행”
정부의 추경예산안 심사를 놓고 여야가 대치중인 가운데 국민의당이 구조조정 청문회만 먼저 진행하면 추경심사에 돌입할 수 있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여야 대치 국면에서 정부ㆍ여당에 먼저 손을 내밀어 협치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야3당은 청와대 서별관회의 청문회(구조조정 청문회) 개최, 세월호특별조...
2016.08.08 10:33
더민주 6인, 사드 訪中 강행…靑-野ㆍ당내 갈등 신호탄 되나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단의 8일 오전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앞서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이들의 방중에 대해 유감의사를 표명하면서 청와대ㆍ여당과 야당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그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며 당내 반발을 억눌러왔던 더민주 지도부와 당내 강경파들 간의 사드 갈등 또한 이번 방중을 기점으...
2016.08.08 10:20
친박 이정현 or 비박 주호영, ‘수도권의 분노’가 與 당권 향방 가른다
-비박 단일후보 주호영,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조찬 회동 갖고 수도권 표 결집방안 논의 결국 승부처는 수도권이다. 현역의원ㆍ대의원 현장투표와 대국민 여론조사만을 남겨둔 새누리당 당권경쟁의 마지막 국면이다. 전국 일반ㆍ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는 20.7%(6만9817명)라는 낮은 투표율로 전날 마무리된 터다...
2016.08.08 09:48
김무성은 ‘훈수’, 오세훈은 주호영과 ‘회동’, 남경필은 ‘결단 고민’…與 당권 향방에 잠룡들도 ‘촉각’
[헤럴드경제=이형석ㆍ유은수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비박계(非박근혜계) 후보 단일화를 ‘훈수’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비박계 후보를 연이어 만나며 ‘후방 지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서면”이라는 전제를 달고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차기 당대표...
2016.08.08 09:45
16791
16792
16793
16794
16795
16796
16797
16798
16799
16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