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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주선 “文대통령 탄생, 국민의당도 기여”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역할도 협치 구도에서 국민의당이 한 기여”라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 세력이 다시 정권을 연장할 수 있지 않으냐는 측면에서 쏠림현상이 있었다...
2017.05.26 09:35
일자리 추경, 6월 임시회 최대 쟁점으로 떠올라
- 추경 편성 놓고 여야간 논리 공방 예상[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ㆍ국회팀] 다음주부터 6월 임시국회가 열리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야 협치를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처리가 예정돼 있다.문재인 정부의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017.05.26 09:30
국정기획위발 6월 임시국회 메뉴 정해졌다
-일자리추경ㆍ정부조직개편ㆍ노동시간 단축 등-‘블라인드 채용’ 등 공통공약 국정과제화 첫 시험대-야 추경 반대 “세금 투입 고용창출보다 민간 중심돼야”[헤럴드경제=이형석ㆍ이태형 기자] 26일까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표, 이하 ‘국정기획위’)의 부처 업무보고 등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추...
2017.05.26 09:27
[헤럴드포토] 머리 만지는 추미애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mook@heraldcorp.com
2017.05.26 09:20
트럼프, ‘최종 대화로 해결’ 대북정책 4대기조 확정
-‘핵보유국 불인정ㆍ정권교체 배제ㆍ제재 및 압박ㆍ최종적 대화’-韓외교부 “美 ‘최대의 압박과 관여’ 천명 이후 불변…와전 가능성”[헤럴드경제=신대원ㆍ문재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 정책을 한층 구체화한 대북정책을 확정했다.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을 강력한 제재로 압박하되 ...
2017.05.26 09:18
[헤럴드포토]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추미애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mook@heraldcorp.com
2017.05.26 09:18
[헤럴드포토] 모두발언 하는 추미애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mook@heraldcorp.com
2017.05.26 09:16
[헤럴드포토] 최고위 주재하는 추미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mook@heraldcorp.com
2017.05.26 09:15
백원우 대신 MB에 사과한 문재인 “꼭 같은 마음이었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향해 “사죄하라”고 외쳤던 백원우 전 의원을 지난 25일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당시 백 의원을 대신해 MB 내외에 머리 숙여 사과했던 문 대통령이 과거 인터뷰에서 백 의원에 대해 “꼭 같은 마음이었다”고 한 말이 재조명...
2017.05.26 09:05
국정기획위 “‘상속자의 나라’…공정위, 입 닫고 있으면 안 돼”
-김진표 “100대 기업 중 80개가 상속, 고용 없는 성장 불러”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5일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을 만나 “우리 경제가 지나친 독과점 구조, 담합구조로 돼있어 ‘상속자의 나라’라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새 활력을 불러일으킬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공정위 뿐인데 그간 목소리가 작았다”고 지적했다....
2017.05.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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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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