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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울산 온양농협, 홍고추따기 일손돕기 가져
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김귀필)는 1일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벽 시간에 관내 농가를 방문, 홍고추 수확체험 및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또한 오는 13일에도 한마음여성산악회에서 고추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수확한 고추는 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 해마다 전량 구입해...
2019.08.01 11:56
北 “미사일 아닌 방사포”…軍 오판 논란
북한은 전날 발사한 발사체가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였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31일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은 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했었다. 북한의 발표가 맞다면 전날 탄도미사일은 대구경방사포였다는 것으로, 우리 군이 오인한 ...
2019.08.01 11:40
한미 “북미 실무협상 빠른 재개 무엇보다 중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1일 태국 방콕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외교부는 양국 수석대표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최근 도발 상황...
2019.08.01 11:38
강경화-고노 방콕 회담 촉각…긴박한 靑 “모든 상황에 대비”
청와대는 일본이 2일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대상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처리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상황에 맞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
2019.08.01 11:38
北 ‘잇단 압박’에도 美 “한미훈련 변동 없다”
미국이 이달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미연합 군사훈련 계획에 변동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로이터가 1일 보도했다.익명의 미 국방 고위당국자는 전날(31일) 로이터에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우리가 파악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어떤 조정 또는 변동도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미국의 입장은 북한...
2019.08.01 11:37
軍 탐지체계 뒤흔든 ‘北 방사포’
한미 군 당국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한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북한이 1일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발표함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의 미사일 탐지 능력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미 군 당국은 전날 북한이 강원도 원산 갈마지역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
2019.08.01 11:26
‘北 도발’ 탓…50%선 아래로 떨어진 文지지도
상승세를 달리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만에 꺾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1일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3.1%포인트 내린 49.0%(매우 잘함 27.3%, 잘하는 편 21.7%)로 집계됐다. 지난 2주...
2019.08.01 11:26
北 “미사일 아닌 방사포 발사”…軍 오판 논란
북한은 전날 발사한 발사체가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였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31일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은 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했었다. 북한의 발표가 맞다면 전날 탄도미사일은 대구경방사포였다는 것으로, 우리 군이 오인한 ...
2019.08.01 11:25
한국당 “방사포라고?…안보 파탄났다”
전날 북한이 시험 발사한 무기를 두고 북한이 “미사일이 아닌 방사포”라고 주장하며 정치권이 군의 대북 정보력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다. 특히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하루만에 정부의 분석을 반박했다. 우리 군이 정보전에 실패한 것 아니냐”며 강력 비판했다.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
2019.08.01 11:25
“양정철을 어찌할꼬…”…與 옹호속 비판론도 대두
민주연구원의 ‘한일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 파문이 확산되면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에게도 불똥이 튀는 양상이다. 대일 기조의 순수성을 해치는 접근법과 시각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여당 내에서도 뒤따른다. 다만 양 원장의 책임론에는 다수 여당 의원들이 손사래를 치고 있다. ‘해프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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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