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우주의 기원은?’…카오스, 과학강연 수강생 모집
기초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카오스(KAOS)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카오스는 매년 봄ㆍ가을 과학주제를 선정해 해당 분야 최고 강연자들을 통해 주 1회 2시간씩 10주의 강연을 개최한다. 카오스 강연은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25일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매주 ...
2015.03.03 15:52
국내연구진, 공기방울로 전기에너지 만든다
끓는 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기방울’로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매우 간단한 장치로 구현이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방법으로, 에너지 생산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단국대 송영석 교수가 주도하고 서울대 윤재륜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3일 끓는 물이나 떨어지는...
2015.03.03 12:30
[바람난과학] 당신이 ‘블랙홀’에 뛰어든다면…
시공간을 뛰어넘는 존재. 블랙홀(Blackhole). 이 중심에서 끌어당기는 중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블랙홀의 질량이 태양과 비슷하다면 중심에서 3km 이내에서는 빛의 속도로도 탈출할 수 없는 공간이 생기죠.그렇다면 말입니다. 우주선에 탄 당신이 태양보다 수백만 배나 무거운 거대한 블랙홀로 뛰어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2015.03.03 09:50
전기없이 소리 10배 증폭시킨다
전기 없이 소리를 10배 키우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구조물을 이용한 무전원 음향 신호 증폭기술이다. 인공구조물을 활용해 음파를 10배까지 증폭시켜 송신하거나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 의료기기, 비파괴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나노자연모사연구실 송경준, 허신 박사팀이 부경대학...
2015.03.02 15:25
국내연구진, 단백질 발현 조절…통풍 치료 한발짝
국내 연구진이 특정 단백질(고아 핵수용체 SHP)의 발현을 조절해 통풍과 급성신부전증 등 난치성 염증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 조은경 교수가 주도하고 한양대 양철수, 건양대 김좌진 교수가 참여했다. 그동안 SHP(Small Heterodimer Partner)는 주로 핵 속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
2015.03.02 14:29
[바람난과학] 우주서 퍼지는 선율…바흐와 보이저1호
1977년 9월 5일 지구를 출발한 보이저 1호는 현재 목성과 토성, 천왕성과 해왕성을 거쳐 태양계 가족의 품을 벗어난 어느 별과 별 사이에 있습니다. ‘인터스텔라(성간우주)’의 영역입니다. 한 마디로 보이저 1호는 인류가 만든 우주선 가운데 가장 먼 곳에서 도달한 탐사선이죠.그런데 보이저 1호에는 90분 분량의 음악 트...
2015.03.02 08:55
온난화가 가져온 재앙…에스키모 400명 집단訴
미국 동북부 알래스카 해안에 실낱처럼 붙어 있는 작은 섬 ‘키발리나’. 이 섬에 사는 이누이트족 400여명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이주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침식이 빨라지고 강풍에 마을이 그대로 노출되는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마을이 사라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에 육지로...
2015.02.27 10:10
미래부-국방부, 1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 수여
‘제1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서 수여식’이 26일 한국과학기술원 창의학습관에서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는 우수한 인재가 군 복무 기간에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신설, 지난해 12월 최종 합격자 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2015.02.26 17:01
과우회 신임 회장에 권오갑 전 과기부 차관
과학기술ㆍ행정 전문가 단체인 과우회가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권오갑 전 과학기술부 차관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권오갑 과우회 신임 회장과우회는 과학기술계에 근무한 700여명의 고경력과학기술자들이 모인 단체로 자체봉사단을 두고 초중고교 과학기술 특강, 과학관 자원봉사, 초등 영재학생을 대상으...
2015.02.26 16:56
과천과학관, ‘3D프린터’로 만든 전기車 전시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전기자동차가 내달 8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전시된다. 과천과학관은 26일 무한상상실 아마추어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승민 씨가 제안한 ‘디지털 장비 활용해 만든 전기자동차’를 중앙홀 1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3D 프린터 물건제조, ICT 소프트웨어, SF영화 등 상상한 ...
2015.02.26 16:46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