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휴대폰
“폭염 배달인데 보너스가 반토막!” 배달 기사들 뚜껑 열렸다
“일주일 만에 보너스 금액이 반토막 났네요. 1건에 1000원도 안 주는데, 이게 무슨 보너스입니까?” 배달의민족의 ‘짠물 보너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하루 단위로 주는 보상을 받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배달 건수가 15건 수준에서 25건으로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보상 기준이 2배 가까이 높아지...
2021.07.16 20:31
“이렇게 답답할 줄이야” 카톡 ‘사진 먹통’에 불만 속출
“카카오톡, 또 먹통…한 번 오류 날 때마다 속 터져!” 지난 5월 카카오톡 오류 발생 두 달 만에 또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100여분 간 사진 전송, 장문 메시지가 송·수신이 되지 않아 이용자 불편이 속출했다. 16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카카오톡 ...
2021.07.16 19:40
“가혹하기로 악명 높다?” 한국 기업문화 해외서 ‘바보’ 조롱
“한국 기업의 바보 같은 문화… 피하세요!”(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회원) 한국의 직장문화에 녹아 있는 ‘Gapjil(갑질)’이 해외 누리꾼의 구설에 올랐다.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한국의 기업문화를 ‘가혹하기로 악명 높다’고 비판하면서다...
2021.07.16 13:41
“이용자가 선택? 전세계 전례가 없다”…‘AI 선택권’ 뭐길래 [IT선빵!]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음악, 영화 등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플랫폼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규제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AI 알고리즘이 편향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해, 이용자가 직접 알고리즘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규범까지 등장했다. 업계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에서...
2021.07.16 10:32
야놀자, 손정의 회장 ‘2조 투자’ 유치 성공
글로벌 여가 플랫폼기업 야놀자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총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야놀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여행·호스피탈리티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야놀자는 숙박, 레저, 교통, 레스토...
2021.07.15 14:45
“시간당 6만원 번다?” 카카오퀵 기사 10만명이나 몰렸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놓은 퀵서비스 ‘카카오 T 퀵’에 가입한 기사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 활동하던 기사들까지 포섭하며 빠른 속도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5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범한 ‘카카오 T 퀵’에 가입한 기사 수는 최근 10만명...
2021.07.15 13:54
“지니야, 생수 주문해줘”…말 한마디에 생수가 집 앞으로!
KT가 ‘말 한마디’로 번거로운 생수 주문을 손쉽게 해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광동제약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사옥에서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제주삼다수를 구매할 수 있는 ‘AI 생수 간편 주문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AI 생수 간편...
2021.07.15 08:37
137만원→79만원→54만원’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 마지막 떨이!
“137만원(지난해 9월)→79만원(올해 4월)→54만원(올해 7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의 실구매가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신제품 ‘갤럭시Z플립3’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고 소진이 한창이다. ‘갤럭시Z플립3’가 전작보다 출고가를 40...
2021.07.14 19:41
“더워 죽겠다. 돈 더 안주면 배달 안해” 손님이 낼 배달비 오르나
“밖에 너무 더운데..이 정도면 배달비 올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배달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간편히 배달로 끼니를 해결하려는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폭염을 피해 자체적으로 휴무에 돌입하는 배달기사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2021.07.14 17:44
휴대폰 배터리 손가락 ‘땀’으로 충전한다?
“휴대전화 배터리, 손가락 ‘땀’으로 충전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기 위해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손가락에서 나오는 땀으로 전력을 생성해 배터리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조지프 ...
2021.07.14 14:04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