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정보통신분야 수출, 사상 첫 1700억달러 돌파, 863억달러 흑자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해 정보통신분야(ICT)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700억달러(186조 5580억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8일 공개한 ‘2014년 결산-ICT산업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173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2.6%가 늘었으며, 수입은 875...
2015.01.08 12:00
[포토뉴스]진에어 ‘그린서포터즈’ 발대식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마원)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인 진에어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의 1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5.01.08 11:30
유가 반토막에도 항공운임 요지부동 왜?
국제유가가 지난 6개월새 반토막이 났지만 국내 항공사의 기본 운임은 꿈쩍하지 않고 있다. 유류할증료 인하로 유가 변동이 반영되고 있다는 입장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운임료를 올릴 때와 내릴 때 항공사 대응이 다르다며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항공사 “인하계획 없다”=국내 항공사들은 대형사나...
2015.01.08 11:26
삼성전자의 저력…영업익 5조 회복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불과 한 분기 만에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5조원대를 회복했다. 영업이익률도 단숨에 두 자릿수로 복귀했다.삼성전자가 8일 발표한 2014년 4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5조2000억 원이다. 직전분기 47조4500억 원, 4조60억 원대비 9.59%와 28.08% 늘어난 수치다. 물론 삼성전자의 주력...
2015.01.08 11:22
유가 급락했는데…항공운임 요지부동
국제유가가 지난 6개월새 반토막이 났지만 국내 항공사의 기본 운임은 꿈쩍하지 않고 있다. 유류할증료 인하로 유가 변동이 반영되고 있다는 입장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운임료를 올릴 때와 내릴 때 항공사 대응이 다르다며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항공사 “인하계획 없다”=국내 항공사들은 대형사나...
2015.01.08 11:21
현대·기아차 내수점유율 70% 이하로 뚝
현대ㆍ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이 수입차와 다른 완성차업체의 신차 공세로 지난해 70% 밑으로 떨어졌다. 1998년 12월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합병한 이후 처음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ㆍ기아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69.3%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41.3%, 기아차 28.0%다.1998년 12월 한 식구가 된 현대ㆍ기아차는 19...
2015.01.08 11:21
저유가에 태양광산업 직격탄…폴리실리콘<태양전지 핵심소재> 가격 8주째 하락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화석연료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상대적으로 하락한데다, 유가하락으로 장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해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 8일 태양광 시장조사업체인 PV인사이트에 따르면, 전날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은 1㎏당 19.20달러로 전주 대비...
2015.01.08 11:21
현대家와 한전부지 신사옥 105층에 얽힌 사연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통큰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숙원사업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으로 짓겠다는 청사진을 내놨고, 6일에는 향후 4년간 8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105’라는 숫자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차 측은 입주 계열사와 직원 수 등을 참고한 실용적인 전...
2015.01.08 11:21
차세대 LTE 기술 혁신 주도…LG유플러스-퀄컴 손잡는다
LG유플러스와 퀄컴이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가전쇼(CES2015)에서 차세대 LTE 기술 혁신을 위한 공조를 확인했다.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우리시간 8일 오전 CES 전시장 내 퀄컴 전시부스를 방문, 양사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LTE 기술 혁신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부회장...
2015.01.08 11:19
조성진 LG전자 사장 “세탁기 1위 수성 문제없다”
‘미국 CES 2015’서 첫 공개‘트윈 세탁기’ 자신감 피력…8년간 연구 성과…배경도 설명[라스베이거스(미국)=헤럴드경제 조민선 기자]‘세탁기 박사’로 통하는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이 ‘CES 2015’에서 첫 공개된 LG ‘트윈 워시 시스템 세탁기(이하 트윈 세탁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
2015.01.08 11:18
19661
19662
19663
19664
19665
19666
19667
19668
19669
19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있었다…브랜드 병원 아니면 들어오지마!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상가들에서 공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임차인을 가려 받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이 예상되는 임차인을 고수하며 상가 고급화를 꾀하고 있지만 자칫 상권 활성화에 실패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상가는 현재 지상층 대부분이 공실 상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와 지상 2개층이 상가로 운영되고, 그 위로 오피스텔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소유주 측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