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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의 선진기술, 일냈다
4600억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이 쿠웨이트에서 4600억 원 규모의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했다.두산중공업은 쿠웨이트 수·전력부인 MEW (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와 ‘도하(Doha) 1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
2016.05.31 11:09
불황도 두손 든 ‘삼성 기술력’
전력소모 줄이는 V낸드 고수익반도체 2분기 실적전망 ‘청신호’평택 생산라인 구축땐 인텔 추월“단가 하락폭보다 비용 하락폭이 더 큽니다”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DS)의 2분기 실적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앞으로의 전망은 더 밝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라인이 구축되면 세계 최강 인텔을 넘어설 것이란 ...
2016.05.31 11:09
‘구조혁신’ 가속도내는 포스코 올 재무개선 예상 효과 4조원
포스코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구조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계열사,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4조원의 재무개선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계열사 35건, 자산 19건 등 총 54건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경영쇄신안 발표 이후 본격화...
2016.05.31 11:08
LS전선, 영하 70도도 견디는 케이블 세계 첫 개발
국제공인기관 CSA서 품질인증LS전선이 영하 7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해양, 선박용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제공인인증기관인 CSA(캐나다 표준규격협회)로부터 품질인증 획득까지 완료했다. 이번에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은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에서 각종 기기와 장비에 통...
2016.05.31 11:07
포스코 조강 생산량 세계 4위로 한단계 올랐다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이 지난해 글로벌 철강업체중 4위로 한단계 올랐다. 지난 2014년 5위로 내려앉았던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31일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은 4197만톤을 기록했다. 조강(粗鋼ㆍcrude steel)은 고로(용광로)에서 만들어져 가공되지 않은 강철로 ‘쇳물’을 뜻하는 용어다.201...
2016.05.31 11:07
‘종합 식재료가공센터’ 건립…삼립식품, 내년 상반기 완공
삼립식품이 제빵용 원료 생산시설인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를 새로 건립한다고 31일 밝혔다.‘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는 빵, 케이크, 샌드위치 제조에 쓰이는 각종 원료를 생산하는 시설로 기존 청주공장 내에 연면적 1만6000 ㎡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약 350억원이며, 201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주로...
2016.05.31 11:05
IoT시대, 장밋빛 미래만?…보안은 ‘빨간불’
해커 정보 탈취땐 목숨까지 위협미국인 70% “데이터 유출 위험”국내선 잇단 사고로 무뎌져 대조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상이 왔다. 보일러를 끄지 않고 외출해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장비가 데이터를 전달하면 공기청정기가 알아서 작동한다. 도어락 강제열림이나 파손이 감지...
2016.05.31 11:05
[나라안] 양주서 쓰레기 태우다 제과업체로 불 번져
[나라안] ○…지난 30일 오후 10시 20분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제과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제과업체 건물과 스포츠용품점 건물 등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3채와 가건물 1채 등 1574㎡를 태워 9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쓰레기를 태우던 중...
2016.05.31 11:04
무더위ㆍ불황이 불러온 패션계 ‘립스틱 효과’…원 포인트 패션 소품 불티
불황일수록 립스틱이나 향수 등 작은 소품으로 자신에게 위안을 주려 한다는 ‘립스틱 효과’가 패션계에서도 불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와 맞물려 패션계 립스틱 효과는 ‘원 포인트 패션 소품’의 인기로 나타나고 있다.3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폭염에 가까운 더위가 찾아오면서 뜨거운 태양을 피하면서도 적은 비용으...
2016.05.31 11:03
LG전자, 에티오피아서 ‘희망의 결실’
‘LG희망마을’ 마늘 수확 성공LG전자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LG희망마을’에서 마늘 수확 성공 기념 잔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 조성진 대표이사는 지난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약 60Km 거리에 있는 LG 희망마을을 방문했다. 조사장은 LG 희망마을 내 시범농장의 태양광 충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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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