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신년사] 허영인 SPC그룹 회장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 만들자”
-SPC그룹, 2018년 신년식 개최-고객중심 경영방침 등 제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사업 가속화, 고객중심경영, 행복한 기업문화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2일 SPC미래창조원에서 개최한 SPC그룹 2018년 신년식에서 허 회장은 “글로벌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이 신규...
2018.01.02 09:27
정부, 재정 역할 강화+강도높은 재정혁신 병행
기재부, 2018~2022년 재정운용계획 수립지침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앞으로 5년 동안 경제ㆍ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하면서 강도높은 재정혁신도 병행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2일 이러한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18~2022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2018.01.02 09:01
기준금리 오르면 실제 이자부담은 2배↑
금융硏 기업 자금조달비용 분석中企 특히 취약…지원방안 필요[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올리면 국내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이 2배 정도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우량기업보다 부실기업에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비용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
2018.01.02 08:52
[2018년 한국경제 대예측]<물가> 먹거리ㆍ유가 등 공급불안 해소…1%대 중반 상승률 전망 대세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각종 공급 불안 요인 속에 2%대를 오르내리며 등락을 거듭했다. 고병원성 조류독감(AI)와 계란 파동 등 먹거리 불안과 함께 가뭄에 이은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가 요동쳤다. 여기에 하향 안정세를 이어오던 국제유가가 꿈틀대며 석유류 가격 상승을 이끌어 물가를...
2018.01.02 06:59
[2018년 한국경제 대예측]<소비> 임금 상승ㆍ복지확대 등 소비여건 개선
공급위주 성장 한계…소득주도성장 시험대새해 우리경제는 ‘소득주도 성장’의 실험에 본격 돌입한다. 공급위주의 경제성장이 한계를 드러낸 가운데, 경제주체의 근간인 국민의 소득을 높여 수요중심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경제정책 곳곳에서 배어난다.하지만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성장은 이전 어느 정권에서...
2018.01.02 06:59
[2018년 한국경제 대예측]2년 연속 3%대 성장 기대감…건설-설비투자 약화로 하반기 둔화
올해 우리경제는 세계경제 호조에 따른 수출 증가와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및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따른 가계의 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2%대 후반~3%의 비교적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반도체 등 수출 대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일단락되고,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건설투자가 위축되면서 ...
2018.01.02 06:58
소득 상위 2%, 재산 상위 3%…고소득층 보험료 더 오른다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소득중심으로 개편되며 고액 자산가와 고소득 직장인의 보험료 부담이 늘어난다. 지역가입자 평가소득 폐지와 자동차ㆍ재산 부과 보험료 단계 축소 등으로 전체 지역가입자 757만 세대 중에서 593만 세대의 건보료는 월평균 2만2000원 줄어든다. [사진=연합뉴스]반면 지역가입자의 소득에 매기는 보험...
2018.01.02 06:57
현대차, 작년 인도서 52만대 판매…역대 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지난해 인도 내수시장에서 승용차 52만7,320대를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6년 50만537대보다 판매량이 5.4% 늘어난 것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외국 수출을 포함한 현대차 인도법인의 지난해 총 판매 대수는 67만8,221대로 2016년 66만...
2018.01.01 19:43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원년의 명암…세계 최장 노동시간 등 ‘삶의 질’ 개선 과제
올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1인당 소득이 3만달러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1000만명을 넘으면서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는 국가는 전세계적으로도 10개국 정도에 불과해 한국이 선진국 진영에 합류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3만달러 국가로서 민망한 지표들이 많다. 출산률은 세계 최저, 자살...
2018.01.01 17:56
인천항 전년 11월 ‘컨’ 물동량 27만TEU 달성
인천항의 지난 2017년 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27만TEU를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9월 26만5000TEU를 기록한 후에 다시 역대 월 최대 물동량의 실적을 갱신한 것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해 11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25만2521TEU 보다 6.9% 증가한 27만56TEU로 집계됐다고 1일 ...
2018.01.01 17:05
9711
9712
9713
9714
9715
9716
9717
9718
9719
9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