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선진국은 신산업 파격 지원, 한국은 규제”
주요 선진국들이 미래차와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높은 규제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전성민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에게 의뢰해 발간한 ‘주요국 신산업 지원 정책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
2020.08.06 11:30
중소형 손보 車보험료 폭탄할증…왜 내차만?
무사고 임에도 자동차보험료가 너무 올랐다는 불만이 소비자들 사이에 확산하고 있다. 외제차일수록 고령일수록 인상률이 높았다. 보험사마다 손해율이 다르고 우대 차종과 연령이 다르므로 반드시 비교 견적을 받아야 보험료 호구를 면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험료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하소연이 속출...
2020.08.06 11:24
10등급도 연말부터 보금자리론 혜택
보금자리론의 신용평가 방식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다. 현재 보금자리론 신청 자격이 없는 10등급의 저신용자 일부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2월 시행을 목표로 보금자리론 신용평가를 점수제로 바꾸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보금자리론은 시가 6억원 이하 주택...
2020.08.06 11:24
한국 '양자정보기술 국제표준화' 주도…IEC서 첫 채택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이 처음으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채택됐다. 양자정보기술은 반도체, 광통신, 암호 산업 분야 등에 적용되는 차세대 기술로 기존 산업에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IEC가 발간하는 백서 주제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정보기술...
2020.08.06 11:17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세계적 ‘영끌’ 투자…현금만 빼고 다 오른다
전세계적인 ‘영끌’ 투자 열풍이다. 미국도, 중국도, 인도도 온통 투자에 푹 빠져있다. 돈 값이 헐 값이다. 이자가 워낙 싸니 빚까지 내서 투자하는 이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금을 들고만 있으면 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코로나19는 이제 일상으로 인정하는 듯하다. 거품을 걱정...
2020.08.06 11:11
기업은행, 신입행원 연수 비대면 진행
IBK기업은행이 상반기에 채용한 신입 행원 250명의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6일 신입행원 연수를 6주간 비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시작된 연수는 다음달 10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영업점에 분산 배치돼 집중실무 교육을 받는 2주를 제외한 4주간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진...
2020.08.06 11:01
문턱 대폭 낮춘 인천공항, “여객수요 회복될 때까지 면세점은 번만큼 내라”
인천공항공사가 이용객이 회복될 때까지 임대료를 번만큼 내는 영업료율을 적용하는 등 파격적인 면세점 재입찰 조건을 제시했다. 그간 공항 이용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어 ‘계약 포기’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국내 면세업계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롯데·신라·신세계 등 국내...
2020.08.06 10:35
[itM-특징주] 현대차, 1년2개월여만 '시총 30조' 탈환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과 그린 뉴딜 기대감을 딛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년 2개월여만에 시가총액 30조원선도 회복했다. 6일 오전 장중 현대차 주가는 전장대비 7.84% 상승한 14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현대차 주가는 전장대비 2500원(1.87%) 상승한 13만6500원에 출발한 뒤 ...
2020.08.06 10:35
중소형 손보 車보험료 폭탄할증…왜 내차만?
무사고 임에도 자동차보험료가 너무 올랐다는 불만이 소비자들 사이에 확산하고 있다. 외제차일수록 고령일수록 인상률이 높았다. 보험사마다 손해율이 다르고 우대 차종과 연령이 다르므로 반드시 비교 견적을 받아야 보험료 호구를 면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험료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하소연이 속출...
2020.08.06 10:22
그린뉴딜, 73조원 투입 불구 온실가스 저감 목표 없어…반쪽짜리 전락 우려 [기후변화 재앙]
정부가 ‘한국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총 73조4000억원을 투자해 그린뉴딜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정작 환경위기의 주범인 온실가스 저감목표는 제시하지 않아 반쪽짜리 정책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사회의 녹색전환을 통해 사람·환경&...
2020.08.06 10:11
7301
7302
7303
7304
7305
7306
7307
7308
7309
7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