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추미애 "가짜뉴스 무관용…왜곡·날조 국회의원에도 법적수단 강구"
[헤럴드경제] 아들의 군 휴가연장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말 논란을 일으켰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짓 해명을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서씨의 진단서 사진을 올리며 "보좌관에게 전화번호를 전달한 것을 두고 '...
2020.10.02 15:45
'K-방역' 효과? 상반기 가공식품 수출, 지난해보다 8% 늘어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음식료품 제조업이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방역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공식품 수출액도 큰 폭으로 늘었다.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 상반기 식품제조업 동향'에...
2020.10.02 13:50
서울 하위 20% 아파트값, 1년새 3.6억→4.5억 '껑충'
[헤럴드경제] 서울 중저가 아파트값이 최근 2년 사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KB국민은행이 집계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1분위(하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4억4892만원으로 확인됐다. 1년 전(3억6232만원)과 비교하면 23.9...
2020.10.02 11:44
주식형펀드서 18조 빠져나갈 때…직접투자 개미, 반년간 36조 매수
[헤럴드경제]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 금액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41조6000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17조500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펀드 중 레버리지펀드...
2020.10.02 10:34
작년 로또 판매액 사상 첫 4조 돌파…성인 1인당 10만원 이상
[헤럴드경제] 지난해 주인을 찾지 못한 복권 당첨금이 5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당첨금은 537억6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7.2%(36억2400만원) 늘어난 금...
2020.10.02 10:04
골드만삭스, GM카드 25억 달러에 인수
[헤럴드경제]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제너럴모터스(GM)의 신용카드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 골드만삭스가 공동 브랜드로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한 것은 애플에 이어 두 번째다. 커넥티드 카 시대를 염두해 차 안에서 결제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한 GM 카드부문을 인수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각) 미...
2020.10.02 09:25
부동산 거래 '꽁꽁'…8월 부동산업 매출, 7년만에 최대폭 감소
[헤럴드경제] 지난달 부동산 업종 매출이 7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갭투자' 등에 대한 정부 규제로 주택거래량이 급감한 결과로 풀이된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부동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는 한 달 전보다 6.7% 하락했다. 이는 2013년 7월(8.1% 하락) 이후 7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2020.10.02 09:02
미세먼지에도 꾸준히 운동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꾸준한 신체활동은 미세먼지 노출에 상관없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미세먼지가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의 주요 위험인자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 폐해 최...
2020.10.02 09:00
하루 한 잔 술은 약?…가벼운 음주도 건강 이익 없다
‘하루 한 잔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 소량 음주는 몸에 이로울 거란 믿음에서 비롯된 말이다. 하지만 술을 안마시던 사람이 하루 한 잔씩 술을 마시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각종 사망 위험이 줄어드는 건강상 이익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장준영·...
2020.10.02 08:40
공정위, 9개 칼날로 네이버 등 플랫폼 규제한다
경쟁당국이 공정한 디지털경제 시장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크게 9개 방향으로 디지털경제에 대응하고 있다. 먼저 갑을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꺼내들었다. 공정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월 9일가지 온라인 플랫폼 거래의 공정화...
2020.10.02 08:27
7091
7092
7093
7094
7095
7096
7097
7098
7099
7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