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내년부터 미국서 현대차 로보택시 달린다
[헬러드경제 = 이정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모셔널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비아(Via)'와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상반기 미국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2020.10.28 17:26
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이익 반토막…전년 대비 49.4%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다. 순이익은 70억원으로 93.7% 급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별 실적도 악화됐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2020.10.28 17:14
툴젠, 유전자가위 기능향상 기술 미국특허 취득
툴젠은 유전자가위의 기능을 개선해 유전자 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권 등록 허가 통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 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과학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툴젠은 유전자가위 기술인...
2020.10.28 15:21
보험료도 오른다…평균공시이율 0.25% 내려
보험사가 가입자의 납입 보험료에 적용한 평균이율이 3년만에 낮아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전날 공개한 2021년 평균공시이율은 2.25%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의 2.5% 이후 3년만에 하락한 수치다. 2021년 평균공시이율은 2020년 9월말 기준 각사 공시이율의 가중평균을 뜻하며, 공시이율은 매월말 보험료적...
2020.10.28 15:20
KB금융, ‘이사회 vs. 사주조합’ 주총서 표대결
KB금융 이사회가 우리사주 조합과 내달 20일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인다. 우리사주조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가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제출한 데 대해 이사회가 반대해서다. 이사회는 28일 공시를 통해 &ld...
2020.10.28 15:17
유명순 씨티은행장 “차별 극대화…다른 은행과 달라야”
유명순 신임 한국씨티은행장이 28일 오전 취임식을 가졌다. 유 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가 가진 특화된 차별점을 극대화해 지속적으로 시장 우위를 공고히 해야 한다”며 “다른 은행들과 똑같은 전략으로 경쟁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씨티만의 특별한 금융서비스 발굴을 주문했다. 그는...
2020.10.28 15:02
시설물유지관리업체 91% "건설업종 개편 반대"…찬성은 5.6%
시설물유지관리업체 대부분이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업종 개편에 반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내년 1월 종합·전문 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이 시행되면 공공공사부터 종합과 전문이 서로의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이 열린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이달 21∼23일 여론조사기관 리...
2020.10.28 14:45
경영방식 혁신이 생산성 좌우…상·하위 기업 생산성 60% 격차
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만큼이나 조직 경영 방식의 혁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8일 발간한 '무엇을 혁신할 것인가? 경영방식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조업종 10개에 속한 1000여개 사업체를 무작위 추출해 설문...
2020.10.28 14:25
外人 자금유입 감소에…3분기 외환거래 전기대비 5%↓
3분기 들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외환거래액이 다소 줄었다. 외국인 증권 자금 유입세가 감소한 것도 영향을 받았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7∼9월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495억6000만달러다. 이는 2분기(520억2000만달...
2020.10.28 14:22
[인더머니] 대출금리 넉달만에 반등…기준금리는 그대론데 왜?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수개월째 내리막을 걷던 은행권의 예금과 대출 금리가 지난달 나란히 반등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이후 내린 0.50% 수준의 기준금리를 몇 개월째 유지하고 있지만, 대출은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을 받았고 예금은 은행들이 자금유치 경쟁을 강화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8일...
2020.10.28 14:18
6971
6972
6973
6974
6975
6976
6977
6978
6979
6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