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소비절벽에 건설경기까지 불안…자영업대출자 신용 ‘빨간불’
9월말 개인사업자 대출 256조신규대출 비중 작년 43% 넘어‘최순실 게이트’ 등의 여파로 수출에 이어 경기 전반이 급격히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내수 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들의 신용위험이 위험 수위를 넘어설 것이란 지적이 제기된다.7일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최근 1...
2016.11.07 11:21
부패척결·투명성 높여야 한국경제 산다
사회적 자본 후진국 수준불과잠재 성장력 갉아먹어정책결정 투명성 세계 115위정부규제 부담 105위공무원 편파성등도 꼴찌권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56점OECD 수준땐 GDP 0.65%P 견인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대한민국을 뿌리째 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바로 세우고,...
2016.11.07 11:20
자영업 대출자 ‘신용위험 경고등’
소비절벽에 건설경기 꽁꽁ㆍ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 이후 매 분기 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과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확실시되는 연말 미국의 금리인상 등이 겹치면서 올 4분기 경제전망이 더욱 어둡다. 이런 상황에서 내수...
2016.11.07 10:28
[국가시스템 세워라] 부패 척결, 투명성-신뢰도 높여야 경제도 산다…한국 ‘사회적 자본’ 후진국 수준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대한민국을 뿌리째 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바로 세우고,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대수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이 경제규모는 커졌지만 공적 시스템과 정책 및 법 집행의 신뢰도에 기반한 ‘사회적 자본...
2016.11.07 10:17
中 제제에 대한, 免업계의 돌파구는 개별관광객 ‘싼커’
한국 관광산업을 지탱하는 큰 축인 ‘요우커(遊客ㆍ중국인관광객)’의 중심이 ‘싼커(散客ㆍ개별관광객)’로 이동하고 있다. 면세점 고객의 절반은 싼커로 채워지고 있으며 방한 중국인 중 60%도 싼커들이다. 이에 면세점업계도 싼커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여기에 발맞추고 있다.7일 한국관광공사와 면세점업계 등에 따...
2016.11.07 07:42
[부고] 고광후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빙부상
▶추세민씨 별세, 추일한(조선대 교수)ㆍ추진아(고려대 교수)ㆍ추현아(키스트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고광후(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2본부장 부사장)씨ㆍ정유훈(건국대 교수) 빙부상, 박수아(정신과 의사) 시부상 = 6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62-220-3352)
2016.11.07 07:38
“정부 세법개정안 세수효과 과장…5년간 최대 11조원 감소”…국회예산정책처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법개정안의 세수 효과가 정부의 추산과 달리 세수를 감소시킬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 정치권에서 세율 인상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 법인세의 세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7년 세입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세법개정안의...
2016.11.07 06:47
강남구, ‘의료급여제도 및 공공임대주택 설명회’개최
- 오는 8일, 신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주거취약계층 500여명 참석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8일 오후 2시4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일원동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의료급여제도 및 공공임대주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관내 신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고시원·월세·지하방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
2016.11.06 15:40
박근혜정부 4년 노동개혁 ‘역주행’…정규직 임금 21% 오를 때 비정규직은 7%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 동안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이 21% 오를 때 비정규직은 이의 3분의1에 불과한 7% 정도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정규직의 임금상승률이 연 1%대에 머물면서 정규직과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정부의 노동시장 개선정책이 오히려 ‘역주행’한 것으로 정책의...
2016.11.06 08:22
도박사이트로 호화생활 동창생에 실형선고
-법원, 주범 2명에 징역 2년ㆍ부당축적 재산 몰수ㆍ추징금 6억여원씩 부과[헤럴드경제]5000억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로 벌어들인 돈으로 호화생활을 해온 중학교 동창생들에게 나란히 실형이 선고됐다.이들은 부당 수익금 일부를 유명식당에 투자해 합법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축적한 재산의 일부를...
2016.11.05 16:38
10261
10262
10263
10264
10265
10266
10267
10268
10269
10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