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포토뉴스> 멈춰선 건설현장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의 위성 신도시 구르가온의 전경. 외국계 기업 집산지역으로 불황을 모르고 발전하던 곳이지만 최근 경제위기로 이곳마저도 건물 신축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2012.01.16 11:46
삼성·현대차·LG·SK “일감몰아주기 자제”
4대그룹 공생발전 계획 발표독립 中企 사업기회 확대도삼성그룹과 현대차, LG, SK 등 4대 그룹이 시스템통합(SI)ㆍ광고ㆍ건설ㆍ물류 분야의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관행을 자제해 독립 중소기업에 사업기회를 더욱 확대해 주기로 했다.김순택 삼성 부회장,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김영태 SK 대표이사 사장 ...
2012.01.16 11:41
美 헤지펀드 운용사 국내진출…밀레니엄파트너스 인가 신청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가 국내 헤지펀드 시장에 진출한다. 이르면 이달 중으로 인가를 신청할 것으로 보이며, 조인트벤처 형식이 될 전망이다.16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인 밀레니엄파트너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헤지펀드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문의해왔다. 한국 회사와 조인트벤처 형식으...
2012.01.16 11:26
삼성자산운용 수익률 지상주의 포기
삼성자산운용이 신임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에서 주식형펀드 운용 경쟁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수익률 지상주의인 내부 경쟁 시스템에서 상대적 투자위험에 알맞게 펀드 성격별로 차별화된 운용 시스템을 도입해 각 본부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포석으로 평가된다.삼성자산운용은 16일 주식운용본부를 성장우량주, ...
2012.01.16 11:26
작년 증시부진…개미들 더 바빴다
4분기 거래비중 37% 차지선물·코스닥 거래 급증지난해 증시는 부진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선물거래 투자 비중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거래도 작년말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증시 불안에 개인들의 움직임은 되레 더 바빠진 것으로 드러났다.16일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
2012.01.16 11:26
<자산관리 ‘α’혁명 시작된다> 하락장 선제대응…헤지펀드 급성장
지난해 말 한국형 첫 탄생전략차용 셀렉트리턴펀드롱/쇼트·짝매매·차익거래 등4가지 전략 꾸준한 수익률공모형펀드 누구나 투자 가능자산배분형 α펀드와 쌍벽을 이루는 또 하나의 상품 유형은 바로 헤지펀드(hedgefund)다.최근 헤지펀드의 개념이 많이 확장돼, 위험관리 수익 외에도 절대수익(absolute...
2012.01.16 11:25
박스권 장세…LG화학 등 러브콜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증권사들은 특정 업종보다는 종목별 대응을 주문했다.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중소형주도 대안으로 제시됐다.코스피에서는 LG화학과 고려아연이 중복 추천을 받았다.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지난해 설비 증설에 따른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또 지난 3분기 ...
2012.01.16 11:21
수익률 꽁꽁…겨울 수혜주 맞아?
삼립식품·LG패션 등 부진수은주의 키가 짧아질수록 주가가 오른다는 이른바 ‘겨울수혜주’가 올해는 제 힘을 못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주요 겨울수혜주에 해당되는 13개 업종의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간 주가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0.63%에 그쳤다. 절반이 넘는...
2012.01.16 11:20
악재보다 G2효과 기대…유통·車 주목
외국인·기관 등 매수 우위지수 낙폭 확대 저지나서中 4분기 GDP 성장률 발표美 어닝시즌 향방이 분수령실적기대감 견조 IT 등 눈길지난 13일 국제신용평가사 S&P의 유로존 9개 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의 국내 증시 영향은 1% 이상 하락이다. 관점에 따라 예고된 악재의 출회로 불확실성이 제거된 정도라는 해석...
2012.01.16 11:19
부실 저축銀 ‘회생 기회’ 까다로워진다
유예조치 3개월로 제한연장도 1개월 한차례만개정안 4월부터 시행퇴출 직전인 부실 저축은행에 회생 기회를 주는 ‘적기시정조치 유예 기간’이 제도화돼 퇴출연장이 어려워진다.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국무총리실 태스크포스(TF)에서 정비한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회사의 정상화 조치) 유예 제도를 ‘상호저축은행 감독...
2012.01.16 11:13
47751
47752
47753
47754
47755
47756
47757
47758
47759
4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