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직원 출산지원 팔 걷은 코리안리...둘째 1000만원·난자 냉동비용도
지난 1월 둘째와 셋째, 쌍둥이를 출산해 다둥이 아빠가 된 코리안리의 이대선 주임은 회사로부터 총 4000만원의 우리사주매입지원을 받았다. 둘째 이상의 자녀를 낳으면 1000만원, 셋째 이상의 자녀의 경우 3000만원의 우리사주매입자금을 주는 회사의 출산장려 프로그램 때문이다.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직원들의 출산장려...
2022.05.30 11:20
‘만기 50년’ 주담대…집값 하락땐 셈법 복잡
만기 40~50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집값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출 만기가 길어지면 집값 상승시 리스크는 하락하지만, 집값 하락시 리스크가 기존보다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 이어 보험사까지 앞다퉈 40년 만...
2022.05.30 11:20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ESG 평가모형’ 개발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수준 평가를 통해 여신과 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한 ‘ESG 평가모형’은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
2022.05.30 11:20
교촌에프앤비, ‘해현갱장’ 광고 2탄 온에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31주년 교촌, 새로운 시작’ 두번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30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이 새롭게 선보인 두번째 광고 캠페인은 거문고 줄을 선(Line)으로 역동성 있게 표현했다. 제 2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교촌의 의지를 직관적으로 나타내 ‘교촌의 본질을 ...
2022.05.30 11:14
‘유통 미래 제시’ 정지선 현대百 회장…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정지선(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햐앗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2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
2022.05.30 11:14
오픈마켓 힘주는 롯데온이 공들이는 것은
#. 지난달 초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의상, 신발 등의 상품이 보도 사진과 함께 올라오자 롯데온은 바로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불법이미지 도용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 최근 홈캠핑 트렌드 속에 에탄올 화로의 인기가 높아지자 롯데온은 셀러와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에탄올 화로의 주의 및 표시...
2022.05.30 11:13
클릭 1회에 1000원 환경재단 기부…롯데百 ESG 캠페인 강화
롯데백화점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 캠페인을 재정비하여 ‘RE:EARTH(리얼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롯데쇼핑이 발표한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브랜드 ‘RE:EARTH(리얼스)’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2022.05.30 11:13
하반기 내 집 마련 ‘사다리 3종’ 놓는다 [尹정부 첫 민생대책]
청년,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한 대출 규제 완화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은 80%까지 상향되고, 청년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미래 소득이 적용된다.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는 8월부터 50년 만기상품이 나온다. ...
2022.05.30 11:12
실수요자 주거 부담 줄이고…꽉막힌 시장 숨통 터주고 [尹정부 첫 민생대책]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나온 민생 대책의 중산·서민 주거 안정 부문은 실수요자의 세부담을 낮추고, 꽉 막힌 거래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이를 위해 실수요자의 보유세·거래세 등이 완화되고, 과도한 다주택자 규제를 일부 완화해 시장의 거래 기능을 회복시키도록 유도한다는...
2022.05.30 11:12
[이정아의 현장에서] ‘ESG 경영’은 반짝 트렌드가 아닙니다
롯데와 신세계, 두 유통공룡이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혔다. 그런데 두 그룹 모두 주요 투자 분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한 부문이 있다. 바로 ‘환경’이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다시 말해 ESG 경영 관점에서 E(환경) 기준을 강화한 방침이 포함됐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그려...
2022.05.30 11:10
10341
10342
10343
10344
10345
10346
10347
10348
10349
10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