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고물가에 심상치 않은 노동계 ‘하투’…하반기 내내 '투쟁가' 울릴 듯
올 하반기 내내 노동계의 ‘투쟁가’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가운데 새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 노동시간 유연화 등 기업친화적인 정책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등 악재가...
2022.06.20 09:28
1만원대 냉면·막국수…주부들, ‘집냉’을 픽하다 [언박싱]
냉면 한 그릇 가격이 만원을 훌쩍 넘자 집에서 봉지 냉면을 찾는 소비자들 늘었다. 이에 따라 식품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계절면 각축전이 벌어졌다. 지난해에는 ‘매운 비빔면’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고소한 맛을 강조한 계절면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서비...
2022.06.20 09:26
현대차그룹-미쉐린 ‘맞손’…프리미엄 전기차 타이어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과 차세대 타이어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그룹 샤시개발센터장 김봉수 상무, 미쉐린 조지 레비(Georges Levy)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쉐린과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및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2022.06.20 09:26
경제고통지수, 5월 기준 21년 만에 최고…인플레 파장 본격화
'경제고통지수'가 5월 기준으로 2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해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지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해 산출한다. 20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경제고통...
2022.06.20 09:22
전기·가스요금 인상 최소화…우편요금 등 나머지 공공요금 동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전기·가스요금에 대해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도로통행료, 철도요금, 우편요금, 광역상수도요금, 자동차검사수수료 등 나머지 공공요금은 동결할 방침이다.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툿값, 시내버스요금,...
2022.06.20 09:16
물가인상에 간편식 구독 인기…CU 구독쿠폰 이용 49% 증가
편의점 CU가 최근 연이은 물가 인상의 영향으로 인기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구독 쿠폰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U가 올해(1~5월) 구독 쿠폰 서비스 사용을 분석한 결과, 쿠폰 누적 사용량이 전년 대비 49.3% 늘어났다. 물가인상 속도가 가팔라진 지난달 쿠폰 사용량은 전년 대비 68.9% 증가했다...
2022.06.20 09:16
한덕수·최태원,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본격 활동
[파리(프랑스)=헤럴드경제 배문숙 기자]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나란히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본격적인 엑스포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취임한 한 총리가 한달만에 엑스포 유치를 위해 외교무대에 나선 것은 윤석열 정부의 엑스...
2022.06.20 09:13
채희봉 사장 “가스公 도입경쟁력 세계 최고수준… 공공성·수급의무 중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공공성과 수급관리책임을 지고 있어 이윤만을 추구할 수는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천명했다. 민간발전사보다 비싼 가격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전면적으로 반박에 나선 것...
2022.06.20 09:06
현대로템, 왕송호수서 ‘에코 플로깅’ 행사…“ESG 가치 실현”
현대로템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왕송호수에서 ‘현대로템과 함께하는 깨끗한 왕송호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조깅 등 가벼운 걷기운동간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
2022.06.20 09:01
CJ프레시웨이, 샐러드 상품군 강화한다…스윗밸런스와 업무협약
CJ프레시웨이는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와 지난 16일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조 원대로 성장한 샐러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샐러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윗밸런스는 샐러드 월평균 출고량이...
2022.06.20 09:00
10111
10112
10113
10114
10115
10116
10117
10118
10119
10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