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홍길용의 화식열전] 6년간 기업가치 그대로?…삼성바이오에피스 미스터리
비상장 계열사 주식의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 평가가 6년만에 다시 이뤄졌다. 결과는 ‘별로 달라진 게 없다’이다. 분명 재무제표상 가치는 크게 커졌는데, 가치는 사실상 그대로다. 또다른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
2022.02.04 10:47
서울 집값, 하락기 진입 맞나[부동산360]
‘20개월만에 서울 집값 내림세’, ‘주택가격 전망지수 1년8개월만에 최저’, ‘금리인상 전망에 주택시장 돈줄 마른다’, ‘청약광풍, 올 초엔 시들’, ‘부동산 불패 신화 끝나나’, ‘부동산 시장 전문가 과반 이상, “올해 집값 하락한다”’....
2022.01.28 12:23
[김광진의 남산공방] 국방개혁과 병영문화
최근 정부는 국방개혁을 점검하면서 군 구조, 방위사업, 국방 운영 및 병영문화 개혁과제들의 성과를 평가한 바 있다. 여기에서 우리 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병사들의 병영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는 병영문화 개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장병 기본권 확대와 복지인프라 확충 등 병영문화 개혁 방안이 어떻게 군의 역...
2022.01.28 11:02
[홍길용의 화식열전] ESG 하는데 GSE는?…삼성화재와 은행지주의 차이
요즘 증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얘기 중 하나가 “한국 주식 못해 먹겠다”이다. 물적분할, 임직원의 기업공개(IPO) 후 먹튀, 횡령과 각종 안전사고 등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문제들이 잇따라 터지면서다. 우리 증시는 여전히 지배주주・경영진과 일반주주의 이해상충이 상당하다. 지난해 기업들이...
2022.01.28 10:38
[이민경의 현장에서]주택시장은 ‘1·6·9’ 게임중
한때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유행했던 ‘369게임’이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3, 6, 9가 들어간 숫자만을 외쳐야 한다. 다른 숫자를 외치면 벌칙을 받는다. 이 게임은 현재의 주택시장에서도 통용된다. 1과 6, 그리고 9가 들어간 숫자를 외쳐야 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감당해야 할 금전적 부담이 급증하...
2022.01.27 11:12
[헤럴드포럼]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적정보험료’외 대안있을까
“마지막 몇 달 동안 어머니는 온통 치료비 걱정뿐이었다. 병에서 회복하는 것보다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 관련 최근 인터뷰가 인상 깊다. 투병만으로도 힘들고 치료에만 매달려도 이겨내기 힘든 게 항암 치료인데 비용 때문에 이에 전념할 수 없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태...
2022.01.27 11:11
[헤럴드광장] 금리인상기 집값은 정말 하락할까
지난 1월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집값 하락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금리인상은 지난해 8월,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국토교통부는 금리인상을 계기로 주택시장 하향안정세가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에서 금리와 집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장기 데이터를 토대로 금리상승기 집값...
2022.01.27 11:11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하는 ‘한국판 솔라리엄 프로젝트’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 간에 경쟁적으로 국정 각 분야의 정책공약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외교와 국방 등 분야는 경제나 복지 등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기는 하나 이미 후보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정책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모 후보는 병력자원 감소를 염두에 둔 듯 기존 징병제를 대체하는...
2022.01.26 11:22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토 팽창이 낳은 미·러, 재충돌…우크라 사태, 과소평가 말자
2020년 12월의 2700선도 위태롭다. 추세가 무너져 기술적으로 2500선까지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리인상과 미·러 충돌 등이 증시에 가격조정(repricing)과 위험회피를 동시에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증시 출렁임은 결과물이다. 중요한 것은 원인이다. 글로벌 질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
2022.01.26 10:51
[헤럴드광장] 복조리와 조릿대
저는 요즘 겨울 산을 다닙니다. 봄, 여름, 가을과는 다른 특별한 맛과 멋이 있습니다. 겨울 산에 오르다보면 다 떨구고 선 나무의 모습에 황량함을 느낍니다. 물론 모든 것을 떨어뜨렸기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 비우고 나면 새롭게 보인다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삶의 이치가 그렇겠지요. 겨...
2022.01.25 14:07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너무 비싸게 파는 거 아니야?” 알고보니 절반이 땅값이었다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인상 폭이 커진 상황에서 땅값까지 오르면서 당분간 수도권 분양가 고공행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기록했다. 지난달 보합을 나타냈지만 HUG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다.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매달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30가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