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이미지 관리용 아닌 ‘진정성’ 필요
수련회에 간 한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같은 반 아이들에게 집단 구타당했다. 사실 이런 일이 뉴스에 보도되는 경우는 그리 흔치않다. 그런데 이번은 상황이 달랐다. 신문과 뉴스에 며칠 동안 계속 그 사실이 보도되었다. 그렇게 된 것은 그 네 명의 가해아동들 중 한 명이 재벌그룹 총수의 손자였고 한 명이 연예인의 아들...
2017.07.11 11:42
[사설] 일자리정부에 일자리 창출 전략이 없다
정부가 11일 ‘에코붐(Echo-boom) 세대’ 취업 절벽론을 내놓았다. 에코붐 세대는 1968∼1974년에 태어난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1991∼1996년생)들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을 졸업해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데 지금 고용여건을 개선시키지 않으면 2021년 청년 실업자 130만명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구구...
2017.07.11 11:22
[사설] 졸음운전 조장하는 살인적 운행시스템 당장 손봐야
한마디로 예고된 사고였다.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사망 2명 등 18명의 사상자를 낸 광역급행버스 7중 추돌사고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번 사고는 졸음운전이 그 원인이었다. 사고를 낸 버스 운전사는 피로가 누적돼 졸음운전을 했다고 경찰조사에서 털어놓았다. 이번 뿐만이 아니다. 꼭 1년 전 봉평터널 관광버...
2017.07.11 11:22
[데스크칼럼] 경제에서 두마리 토끼란 없다
정말 토끼를 잡아본 사람이라면 두마리를 한꺼번에 잡기는 불가능하다는 걸 안다. 매우 운이 좋은게 아니라면 말이다. 한마리도 아닌 두마리를 한번에 잡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경제 문제는 더더욱 그렇다. 금연하면서 비용도 아끼는 그런 부수적인 효과와는 차원이 다르다.도저히 양립이 어려운 문제들 말이다....
2017.07.11 11:22
[헤럴드 기고] 이집트 전자분야 과학단지(STPERI)를 바라보며
과거 ‘에굽’이라고 불리었던 땅, 이집트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나라다. 천연자원이 많은 나라며 석유와 금 매장량이 높고 풍부한 농산물, 피라미드 등의 유적들이 많다. 지웰 교수 등 노벨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했고, 휘발유 1리터는 25센트로 저렴하다.그러나 최근 몇 차례 군사정권이 이어지며 정국이 불안...
2017.07.10 17:23
[사설] 外治 호평속 더 꼬인 內治, 文대통령이 나서야 풀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 귀국했다.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방문과 이번 G20회의까지 열흘 넘게 이어진 강행군이었지만 대체로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 성과도 적지않다. 대북문제에 대한 주도권을 상당부분 확보했고, 한미일 3국 북핵 공동성명은 야...
2017.07.10 11:24
[사설] 수수료 수입 증가를 폭리로 보는 정부의 금융인식
정부의 금융 수수료 인하의지가 하늘을 찌른다. 카드사 가맹점수수료 인하는 이미 구체적인 시행방안까지 나왔고 실손보험료 인하도 올해중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여기에 은행수수료도 손 볼 기세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마저 “가격은 시장 자율이 원칙이지만 서민의 금융 부담도 같이 봐야 한다”며 벌써부터 발맞...
2017.07.10 11:24
[데스크칼럼] ‘한국판 앵테르미땅’ 실효성 있나?
“죄송해서 몇 번을 망설였는데… 저 쌀이나 김치를 조금만 더 얻을 수 없을까요. 번번이 정말 죄송합니다”지난 2011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시나리오작가 최고은씨의 메모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메모에는 망설임 끝에 쓴 ‘저’와 ‘쌀’ 사이 띄어쓰기가 한참 떨어져 있다. 손도 마음처럼 쉽게 움직이지 않았던 모양...
2017.07.10 11:24
[현장에서] 지하철 불쾌지수 유발자, 젖은 우산
장마철이 되면 지하철 승객들의 불편은 더 커진다. 전동차 내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모두가 예민한 시기기도 하지만 필수품인 ‘우산’이 불쾌지수를 높이기 때문이다. 뚝뚝 떨어지는 빗물에 신발과 바지가 젖기도 하고 긴 우산은 ‘흉기’로 변해 허벅지나 발등을 찍는 등 짜증나는 일을 당할 수도 있다.중학교 교사 윤...
2017.07.10 11:22
[호디세이-안철우 연세대 의대교수]여성 호르몬 치료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난포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말하는데 이들 두 호르몬은 월경과 배란등 여성의 생리적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법중 요즘 가장 흔하게 활용되면서도 또 부작용에대해 가장 염려도 많은 것이 여성호르몬과 관련한 것입니다. 이미 많은 여성들...
2017.07.07 11:44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