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댓글 사건’ 판 더 커지기 전에 청와대가 진실 밝혀야
이른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의문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쌓여간다.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나 청와대의 어설픈 해명은 되레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 행태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의 특검 요구가 점차 설득력을 얻...
2018.04.18 11:38
[헤럴드포럼-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남북정상회담, 무엇으로 만날 것인가?
오는 4월 27일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난다. 전쟁이냐 평화냐의 기로에 서 있던 우리 민족의 만남에 주변 강대국들의 이목과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분단 이후 2000년 6월과 2007년 10월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모든 만남이 그렇듯이, 어떤 마음으로 만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
2018.04.17 11:24
[사설]청와대는 조건없는 사죄만이 개선의 시작임을 알아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즉각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 2일 취임한지 불과 2주만이다. 금감원 19년 역사상 최단명 원장 기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단체 또는 비영리법인 구성원으로서 종전의 범위를 넘어서는 특별회비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봤다. 김 원장이 19대 국회의원 임기말 ...
2018.04.17 11:23
[사설]공사판 하도급식 공론화로 대입제도 개편하겠다니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을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8월말까지 최종 권고안을 확정해 이를 교육부에 넘기겠다는 것이다. 마치 공사를 하청받은 업체가 재하청 업체에 이를 다시 넘긴 뒤 공사...
2018.04.17 11:23
[광화문광장-조성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초빙교수]서울기술연구원 출범에 거는 기대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하는 ‘서울기술연구원’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거대도시 서울이 직면한 문제 중 사회분야는 ‘서울연구원’이 오래 전부터 맡고 있었지만, 이에 상응하는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이 없어 아쉬웠는데 기대가 크다.서울은 고도경제성장기에 급격한 인구 집중과 턱없이 부족한 사회간접자본...
2018.04.17 11:22
[사설]한국시장 특수성 최대한 반영한 환율 협상돼야
올해 한국경제의 주요 변수가 될 환율협상이 이번주 분수령을 맞는다.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등과 연달아 면담한다. 여기에서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에 대한 ...
2018.04.16 11:27
[사설]한치 의혹없이 규명해야 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파장이 예사롭지 않다. 현정권 실세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특검’을 주장하며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김 의원이 직접 해명에 나서며 ‘근거없는 마녀 사냥’이라며 반박하지만 되레 의혹은 증폭되는 양상이...
2018.04.16 11:27
[세상읽기]세상 거꾸로 보기
얼마전 친구가 요즘 뜨는 얘기라면서 SNS 문자를 보내왔다. 50대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였다. “어쩜 우리 처지를 이렇게 잘 표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100% 공감하는 눈치였다. 내용인즉 이랬다. 1. “왕년에” 소리 꺼내지 마라. 검증할 수 없는 지나간 시절 이야기, 듣는 사람도 슬프다. 2.인맥 자랑 하지 마...
2018.04.13 11:14
[사설]이통사는 원가공개 이후의 새 영업전략 고심할 때
대법원이 이동통신사의 사업비용 등이 담긴 ‘원가 자료’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지난 2011년 참여연대가 이통 3사의 원가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지 7년만에 나온 최종 결과다. 이에따라 원가 자료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에는 공개될 전망이다. 이번 원가공개는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에 상당한 동력...
2018.04.13 11:11
[사설]김기식 원장 사퇴 논란 끝내고 민생에 집중해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미래당, 민주평화당에 이어 정의당도 김 원장의 사퇴를 당론으로 정했다. 물러나는 게 마땅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도 나왔다. 과거 김 원장이 몸 담았던 참여연대조차 ‘부적절한 행위’라고 선을 그었다. 우군이어야 할 여권 내부에서조차 여...
2018.04.13 11:1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