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탄력근로제 확대 연내입법 무산위기…여권 책임크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연내 입법이 어려워지는 분위기다. 4일 열릴 예정이던 국회 환경노동위 법안심사소위가 결국 열리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더욱이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려 당분간 소관 상임위가 열릴 가능성도 희박해 보인다. 정부와 여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논...
2018.12.05 11:15
[사설] 상장폐지까지 불러온 오너 리스크, 반면교사 삼아야
미스터피자 MP그룹이 회장의 경비원 폭행사건으로 촉발된 위기때문에 상장폐지와 증시퇴출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은 이 시대에 오너리스크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 경영요인인지 다시한번 일깨워준다. MP그룹은 “코스닥시장위에서 이번 결정이 잘못됐음을 적극 해명하고 억울한사정을 소명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
2018.12.04 11:20
[사설] 조국 경질론을 ‘정권 흔들기’로 보는 게 되레 정치적
청와대 기강 해이 사태를 바라보는 여권의 시각이 납득하기 어렵다. 우선 여권의 ‘조국 지키기’ 분위기가 그렇다. 이번 사태의 한가운데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경질론이 자리하고 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 비위 사건이 그 계기가 됐다. 그런데 이게 야당에 의한 ‘정권 흔들기’라고 보는 것이다. ‘별 것도 아닌 ...
2018.12.04 11:20
[글로벌Insight-황정한 KOTRA 키토무역관 관장]개방경제 에콰도르, 국제사회 편입 가속화
에콰도르는 지난 11월 1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대통령령을 공포. 상당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1994년), 칠레(2010년), 콜롬비아(2018년)가 가입했고, 코스타리카가 올 연말 가입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중이다.대외관계에 있어 에콰도르는 현 레닌 모레노 대통...
2018.12.03 11:51
[CEO 칼럼-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소크라테스 ‘최고의 사과’
최근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퀸’이 활동하던 1970~1980년대를 직접 경험하지 않은 청년세대들이 ‘퀸’의 이야기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론가들은 이러한 ‘퀸 신드롬’의 원인으로 청년들이 사회적 약자와...
2018.12.03 11:49
[사설] 색깔이 다른 인터넷 은행의 출범을 기대한다
금융위 산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가 “혁신을 선도하는 소형 및 전문화된 은행에 대한 신규인가가 필요하다”고 2일 권고했다. 은행업 경쟁도를 평가한 결과 경쟁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신규 플레이어 진입을 통해 경쟁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이에따라 금융위원회도...
2018.12.03 11:49
[사설] 하고싶은 말만 하겠다는 文대통령 기자간담회에 실망
문재인 대통령의 1일(현지시각) 기내 기자간담회가 실망스럽다. 국내 현안에 대한 질문은 일절 받지 않는 반쪽 간담회였기 때문이다. 통상 대통령 장기 외유 때는 이동중 기내 기자 간담회를 갖는 게 관례다. 이 자리에서 순방 성과를 비롯한 국내외 현안에 대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문 대...
2018.12.03 11:49
[헤럴드포럼-박천규 환경부 차관] 다이옥신 저감 노력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
청산가리 독성의 1만배인 1급 발암물질. 아마도 다이옥신을 대표적으로 수식하는 구절이 아닐까 싶다. 다이옥신은 지난 1960~1970년대에 베트남전에서 사용된 고엽제에 불순물로 함유되어 살포지역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2004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당시 야당 대선 후보였던 빅토르 유시첸코(Viktor Yushchenko)의 몸 ...
2018.12.03 11:49
[헤럴드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ㆍ외과 원장] 겨울철 피부관리 핵심은 보습
춥고 건조한 계절이 돌아왔다. 공기의 습도가 낮은데다 난방까지 하니 피부는 더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여름에는 문제없던 피부도 겨울이 되면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고 가렵다. 피부가 외부와 닿는 가장 마지막 부분을 ‘각질층’이라고 한다. 우리 몸의 피부세포는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또 없어진다. 안쪽으로부터 세포가...
2018.11.30 11:21
[특별기고-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지역관광, 뭉쳐야 뜨고 비워야 산다
우리 관광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관광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데엔 총의가 모아진 듯 하다. 최근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서도 수도권-지방 연계상품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같은 통계적 결과를 기반으로 지방관광 활성화는 위해서는 수도권에 편중된 손님들 중 상당수를 지방 여행을 함...
2018.11.30 11:19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