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재정풀어 ‘김경수’ 구하겠다는 민주당 발상 옳지않다
김경수 경남지사를 구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행보가 도를 넘은 듯하다. 민주당 지도부는 18일 경남지역에 총출동해 김 지사 구속에 따른 도정 공백 부각에 적극 나섰다. 그런가 하면 다른 광역단체와의 형평성 문제 가 제기될 정도의 대규모 선심성 예산 지원을 약속을 쏟아냈다. 나아가 김 지사 구속 부당성을 강조하며...
2019.02.19 11:20
[광화문 광장-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혁신경제의 실험장 ‘규제 샌드박스’와 혁신 성과물들
지난해 사상 최초 6000억 달러 수출, 250억 달러 외국인 투자유치 등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조업의 상황은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6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분야가 ‘화장품’산업이다. 우리 화장품 수출은 최근 5년간 약 5배 증가하며 휴대폰 완제품의 수출규...
2019.02.19 11:20
[라이프 칼럼-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 아득한 봄…우수 맞은 ‘농촌 2제’
#1. ‘고용 효자’ 농촌에 나부끼는 ‘붉은 깃발’. 농촌의 겨울은 대표적인 농한기다. 필자가족이 사는 강원도는 더욱 그렇다. 가끔 강변이나 숲속 오솔길을 걸으며 모처럼의 쉼을 맛보는 것도 이 때다. 한편으론 쏙쏙 곶감 빼먹듯 줄어드는 통장잔고에 마음 졸이는 때이기도 하다.요즘 강변길이나 숲속 임도를 걷다 보면 ...
2019.02.19 11:20
[데스크 칼럼]‘교복 입은 글로벌 시민’을 만나는 Y에게
먼저 서울 지역 중등 임용고사 최종 합격을 축하합니다. 국어는 응시자 1464명 중 49명만이, 영어는 1161명 중 41명만이 교단에 설 기회를 얻었더군요. 1차 필기 합격의 기쁨도 잠시, 1.5배수가 경쟁하는 2차 강의 시연과 면접 준비과정 등 24일간의 중압감도 만만치 않았을 것입니다. 일부 탈락한 수험생들은 내년에는 선발...
2019.02.18 11:23
[사설] 현대車 팰리세이드 사태 보고도 탄력근로제 미루나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제 논의가 결국 성과없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17일에도 논의를 거듭했지만 노사 간 팽팽한 대립만 계속됐을뿐이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7차례의 전체회의가 모두 똑 같았다. 마지노선으로 정한 18일에도 합의안 도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탄력근로제란 일감이 많...
2019.02.18 11:21
[사설] 정권마다 ‘블랙리스트’ 논란…언제까지 반복할건가
현 정부 출범 이후 환경부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는 의혹이 점점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환경부가 앞선 정권에서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들을 내보내기 위해 표적 감사를 했다는 문건이 검찰수사에서 나왔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것이다. 더욱이 ‘산하 기관 임원 조치 사항’이란 문건은 환경부 감사관실 컴퓨터에 저장된 ‘...
2019.02.18 11:21
[CEO 칼럼-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新북방’으로 가는 길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2017년 6월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대통령 직속으로 설립됐다.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등 북방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같은 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2019.02.18 11:21
[기고-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신뢰사회의 고리 ‘국가직무능력표준’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직업사전에 등재된 직업의 종류는 3260여 종이었다. 반면에, 2017년도 우리나라의 직업의 종류는 1만2000여개로 50년간 약 4배로 늘어났다. 일본은 2만개, 미국은 3만개로 선진국일수록 사회구조와 과학기술의 발달로 직업은 점점 세분화 되어가는 경향을 가진다. 산업화·정보화 시대의 부...
2019.02.18 11:20
[헤럴드 건강포럼-김세윤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백해무익 담배, 허리건강도 해친다
새해가 되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을 많이한다. 금연은 매년 실패하고 새해 목표로 잡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면 꼭 성공하는 것이 좋다.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척추 건강과는 무관할 것이라 생각하며 무심코 취하는 것들 중에 척추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적지않다...
2019.02.15 11:22
[사설] ‘5·18 망언’에 ‘징계쇼’…잇단 위기 자초하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의 헛발질과 무능, 무기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한심하고 답답하다. ‘5·18 망언’은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당사자에 대한 당 윤리위 차원의 징계조차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 공격에 열을 올리면서도 정책적 대안은 단 한줄도 내놓지 못하는 무능함을 드러냈...
2019.02.15 11:21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