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임훈민 주에티오피아 대사]아프리카 외교가 뜨겁다
아프리카 대륙의 미래에 대한 평가와 전망은 참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가 “아프리카에서의 신경쟁시대(New Scramble for Africa)가 열렸다”고 분석한 기사처럼, 세계 주요국은 이미 아프리카를 더 이상 빈곤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위기의 대륙으로 보지 않는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회의 ...
2019.07.16 11:19
[특별기고-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보험사, 건강관리서비스 확대로 국민건강 기여해야
‘띵동~’하는 신호음 소리에 A부장은 손목의 웨어러블기기를 들여다봤다. 확인버튼을 누르니 “지난 1주 수면시간이 권장수면시간 대비 10.5시간 부족합니다. 1일 평균 1.5시간 수면시간 연장을 권고합니다. 혈압도 비정상적 상승이 4회 발생했습니다. 주치의 상담을 권고합니다”라는 건강관리안내 문...
2019.07.16 11:18
서민 주택 자금 대출, 종이 서류 없어진다
내달 결혼하는 회사원 김모(30) 씨는 얼마 전 신혼집 전세자금 대출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은행 측은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대출’ 지원대상이라고 설명한 후,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소득증빙 서류 등을 준비...
2019.07.16 11:00
‘로또청약 첫차’ vs ‘분양절벽 막차’... 7월 청약, 분양가상한제 시금석 되나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실시를 적극 검토하면서 청약 수요자들이 지금 청약을 해야할 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분양가만 따지면 상한제 적용 이후로 청약을 미루는 것이 좋지만, 당첨 가능성 등을 고려한다면 마냥 미룰 수만도 없기 때문이다. 주목받는 단지들이 입주자를 모집하는 이달 서울 청약 결과는 분양가 ...
2019.07.16 09:54
<사설>저축성예금 증가는 국민들이 지갑 닫는 소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1분기 자금순환 통계를 보면 소득주도성장의 허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안그래도 좋지않은 소비와 내수인데 자금흐름상에 국민들의 지갑닫는 소리가 요란하다. 게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경제악재는 쏟아진다. 이러다가 한국경제는 보약도 듣지않고 늘상 힘이 없는 저혈압의 위험에 놓일 지경이다. ...
2019.07.15 12:00
사설>최악 치닫는 日경제보복, 죽창들어 해결될 일인가
사설>최악 치닫는 日경제보복, 죽창들어 해결될 일인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더 수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반도체 핵심 소재에 이어 일본 정부가 아예 안보상 우호국가인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추가 경제보복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 이게 현실화되면 전략물자...
2019.07.15 12:00
[현장에서] 불타는(?) 애국심이 애먼 국내기업 애 태운다
요즘 일본 탓에 나라가 시끄럽다.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판결에 이의를 제기한 것도 괘씸한 일인데 경제보복이랍시고 대(對)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길까지 막았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의 5분의 1이나 차지하다보니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8.5%나 떨어진다는 비관적인 예측까지 나왔다. ...
2019.07.15 11:27
[글로벌 Insight-박근형 KOTRA 벵갈루루무역관 관장] 편견에서 벗어나야 거대 유망시장, 인도가 보인다
인도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은 인도에 대한 편견과 단편적인 정보로 ‘Wait & see’의 자세를 견지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있는 듯 해 안타깝다.우리에게 인도는 매우 덥고 지저분하며 이해하기 힘든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미개한 나라이며, 외국인이 살기 힘든...
2019.07.15 11:19
강남 재건축 ‘운명의 7월’… 미성크로바, 방배5 소송 이달 결론
서울 강남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장인 송파구 미성·크로바 아파트와 서초구 방배5구역의 시공사 선정에 대한 소송 결과가 이달 나온다. 해당 사업장의 명운을 바꿀 수 있는 소송이라 결과가 주목된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성·크로바 일부 재건축 조합원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뽑은 것은 부당하다...
2019.07.15 10:20
<사설>내년 최저임금 2.9% 인상,현장감 정책의 첫걸음되길
최저임금위원회가 12일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8350원)보다 2.9%(240원) 오른 859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임위는 이날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정부에 제출하고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이를 고시해야 한다. 최저임금이 고시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고시를 앞두고 노사 양측...
2019.07.12 12:0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