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위해성 논란 ‘액상형 전자담배’ 강력 제재 마땅한 일
정부가 23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비록 제도적 한계로 미국과 같은 판매 금지까지 나오진 못했지만 지난달 20일 사용자제 권고 후 한달만에 현행법상으로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다시 내린 셈이다.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말할것도 없이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된 유해성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ldqu...
2019.10.23 11:27
[현장에서] 中에 무릎 꿇은 게임·IT 공룡, 결국은 '소탐대실'
몇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사태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의 모습은, 티벳, 위구르, 대만 등에 대해 그간 중국이 주변국에 보여준 모습과 중첩되면서 많은 세계인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게 사실이다.민주화의 과정에서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던...
2019.10.23 11:21
[경제광장-박도규 SC제일은행 전 부행장] 금융의 미래와 금융소비자 보호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금융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와 관련된 논의는 금융 산업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다. 고위험 투자 상품 뿐 아니라 부실채권에 대한 불법적 채권추심 등 금융소비자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키코(KIKO), 동양종금 사태 등 국내 금융권에서는 수 차례 불완전판...
2019.10.23 11:14
[광화문 광장-김준형 의사 칼럼니스트] 바뀐 세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는 1967년에 도입된 IBM의 ‘1401’과 후지쯔의 ‘파콤222’였다. 최초의 컴퓨터가 두 개가 된 것은 문서상 기록 때문이다. 인천공항에 컴퓨터가 들어온 시점은 파콤222가 3월 27일, IBM1401이 4월 15일로 파콤222가 먼저다. 그러나 통관일자는 IBM1401이 4월 25일, 파콤222가 5...
2019.10.22 11:33
[사설] 문 대통령 시정연설, 국민통합 경제회복 의지 부족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혁신’, 포용’, ‘공정’, ‘평화’ 4대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의 활력과 따뜻한 사회, 정의로운 나라,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는 게 그 이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혁신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
2019.10.22 11:26
[사설] 주민안심 대책없는 수소충전소 확대계획은 공염불
정부가 앞으로 3년 안에 전국 주요 도시와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 310곳을 만들기로 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발표한 이른바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이다. 계획대로라면 2022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일반 충전소 190기, 버스 전용충전소 60기 등 250기가 만들어지고 고...
2019.10.22 11:26
[사설] 돌아온 미세먼지 계절…원전 배제하면 석탄 못줄여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을 다시 덮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0일부터 점차 쌓이기 시작한 미세먼지는 22일 오전 가장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21일에는 수도권에서 올 가을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 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이틀 연속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을 넘을...
2019.10.21 11:22
[사설] 사모펀드 정비는 하되 모험자본의 싹은 유지해야
지난 4년여의 사모펀드 규제 완화가 “모험자본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투기 성격의 개인 사모투자만 늘린 결과가 됐다”는 제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지적은 감독당국이 아프게 새겨 들어야 할 대목이다. 오늘날 사모펀드가 이같은 심각한 실체를 드러낼때까지 금융당국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
2019.10.21 11:22
[CEO 칼럼-최두진 미래엔 대표] 베트남, 한국 뿌리산업 성장기회의 땅
우리는 아직 뿌리산업이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기반 산업을 말한다. 우리나라 산업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해 글로벌 톱(TOP) 수준으로 진입한 배경에는 뿌리산업의 발전이 있었다.1960년대부터 경제개발계획의 중요한 키워드는 중화학공업 육성이었다. 이에 필요한 유능한 기...
2019.10.21 11:21
[헤럴드포럼-강성유 신영증권 신탁사업부 변호사] 진정한 나의 편, 신탁(信託)
독일의 철학자 L. A. 포이어바흐가 “인간의 본질은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공동체 안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인간의 사회성은 본능이다. 인간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사회성은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하여 느리고 몸집도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나 발톱도 없다. 물론 인간이 상대...
2019.10.18 11:11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