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박인호 전원 칼럼니스트] 어느 귀농인과의 새해 '동행산행'
6년 전 어느 날, 그가 강원도 홍천의 필자 집으로 찾아왔다. 마주 앉자마자 그는 귀농하고 싶다고 했다. 간절함과 갈망이 느껴졌다. 그의 나이 45세. 농촌·농업에 꼭 필요한 ‘젊은 피’이니 더없이 반가웠다. 그러나 문제는 돈. 안타깝게도 그의 형편상 수도권과 접한 홍천에 땅과 집 등을 마련하기 어려...
2020.01.28 11:39
[세상속으로-조명래 환경부 장관] 2020년, 전기화물차 보급의 원년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자동차가 한 해 동안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총량은 2016년 기준으로 4만6000t에 이른다. ‘2016년 국가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자료에 의하면, 이 중에서 화물차가 내뿜는 미세먼지는 2만2000t으로, 전체의 53.4%를 차지한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화물차 등록 대수는 360만대로 화물차가 전체 ...
2020.01.28 11:37
[팀장시각] 어떤 ‘역사’가 반복될까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서양 속담·격언 중 하나다. ‘같은 원인에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는 논리를 역사에 적용한 말로, ‘역사가 과거에 보여 준 잘못된 인과를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담겨 있다. ‘이 시국에’ 왜 이 격언을 들먹여야만 할까. ...
2020.01.28 11:31
[박일한의 住土피아] 1·21사태와 강남개발 50년
1·21사태.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등 31명의 북한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해 전국민을 경악하게 한 사건이다. 수류탄 및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북한군들은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자 기관단총을 난사하고 지나던 시내버스에 수류탄을 던져 수많은 시민을 살상했다. 당시엔 북...
2020.01.28 11:30
[사 설] 신종 코로나, 과잉대응이 최선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태가 확산 일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글로벌 위험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수정했고, 우리 정부도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검역강화 조치도 28일부터 우한 직항편뿐 아니라 모든 중국 항공편으로 확...
2020.01.28 11:30
[사 설] 설민심 아전인수 해석…오도하면 혹독한 대가 치를 것
여야의 설 민심 해석이 그야말로 아전인수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바닥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 민주당은 설 연휴 마지막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생안정, 정치개혁 등을 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논평했다. 그러면서 “새로 구성될 국회는 구시대적인 정치...
2020.01.28 11:30
[팀장시각]수사(修辭)와 현실의 괴리…불신 자초하는 정부
기업을 향하는 수사(修辭·rhetoric)와 현실의 괴리. 다시 말해 기업을 대하는 말과 행동이 판이한 이 간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를 불신하는 재계의 공통된 심리를 대변한다.정부 당국자들은 외연으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업가 정신 등을 고취하겠다 한다. 하지만 현실은 재벌을 포식자로 규정하며 규제...
2020.01.23 11:01
[사 설] 이용자 우롱 구글에 대한 방통위 과징금은 당연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2일 구글에 8억6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위반사항을 시정하도록 명령한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그동안 압도적이고 우월적인 시장 지위를 이용해 이용자와 개발 유통업자들을 함부로 우롱해 온 사실에 대한 당국의 적법한 처벌이자 개선요구다.방통위는 2016년 12월~2018년 12월의 기간을 대상으로 유...
2020.01.23 11:00
[사 설] 규제개혁당, 나선 김에 1석이라도 국회 진출해 보라
테크와 벤처기업인이 중심된 ‘규제개혁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당(규제개혁당)’이 22일 창당선언을 했다. 총선을 앞두고 신생정당들이 잇따라 창당을 하는 상황이지만 그동안 한국 벤처기업을 이끌어 온 인물들이 중심이 돼 정당을 만들어 정치판에 직접 뛰어든 것이어서 예사롭지 않다. 특히 정치와는 무관한 듯...
2020.01.23 11:00
[특별기고-이상열 주코트디부아르 대사] 아프리카서 처음 만든 친구, 코트디부아르
지난해 꽃피는 5월 봄날, 필자가 한국을 떠나 코트디부아르(옛 국명 Ivory Coast)의 경제수도 아비장에 부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옛 국명에서부터 쉽게 상상할 수 있는 거대한 상아를 가진 풍채 좋은 코끼리였다. “상아해안”의 나라인 만큼, 어디서나 쉽게 코끼리를 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소위 &lsquo...
2020.01.23 10:58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도 아닌데 이렇게 비싸다니…국평 20억은 기본인 이동네[부동산360]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과 인접해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에선 신축 대단지 위주로 최고가 기록이 이어졌다. 13일 KB부동산 월간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1월 대비 약 1%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도 0.2% 내렸다. 반면 과천시 아파트 매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