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 설] 정부는 과연 과할 정도로 대응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V) 감염증의 최근 확산 추세를 보면 과연 정부가 대통령의 지시대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력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곳곳에서 방역망이 뚫리는데 정부는 선제적 조치는커녕 늑장 대응 일색이다. 과연 CV를 통제할 수 있을지 정부 능력에 의심이 가는 것도 무리는 아니...
2020.02.07 11:25
[사 설] 협력사부터 챙긴 현대차, 비상상황 상생의 좋은 모델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중소 부품 협력사에 1조원의 긴급자금지원을 결정했다. 현대차에 납품하는 35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자금 무이자 지원에 나서고 납품대금 지급도 보름 정도 앞당겨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에도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할...
2020.02.07 11:25
[데스크 칼럼] 짠내 나는 ‘평생 현역’
‘원맨쇼의 달인’으로 통했던 남보원(본명 김덕용) 선생이 별세한 지난 1월 21일,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자국 대형 배우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주요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됐다. 성격파 액션 배우로 시대를 풍미한 87세의 시시도 조라는 인물이다. 일본 영화광이 아닌 한 ‘의리없는 전쟁’ ‘야수의...
2020.02.06 11:23
[사 설] 허점 드러난 방역망, 좌고우면 말고 강력대응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서 정부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사태를 조기종식시키는 것이다. 신종코로나 감염경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감염속도가 확산되는 마당에 정부 입장에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좌고우면할 일이 아니다. 6일에도 중국 내 신종코로나 사망자가 하루에만 70명...
2020.02.06 11:18
[사 설] 경영을 죄로 만드는 정의당의 기업살인법 공약
정의당이 4·15 총선 공약으로 발표한 이른바 ‘전태일 3법’은 노동자 중심의 정당임을 십분 감안해도 ‘과잉입법’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적용이나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 3권 보장도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만 특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입법 만능주의...
2020.02.06 11:17
[사설] 법무부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 납득하기 어렵다
법무부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13명의 공소장을 제출해 달라는 국회 요청을 끝내 거부했다. 범죄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가 적시된 ‘공소장’ 대신 이를 간략하게 요약한 ‘공소요지’만 보낸 것이다. 공소장 전문을 제출하면 형사피고인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사건 관계...
2020.02.05 11:36
[사설] ‘코로나 사태’로 생산차질…연장근무 다 막을 셈인가
민주·한국 등 양대 노총이 마스크 제조공장 근로자들의 연장근로 인가 조치를 문제 삼고 나선 것은 어떤 의미로도 수긍하기 어렵다. 지금의 마스크 가격 폭등과 재고 부족 상황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가격이 몇 배로 뛰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마스크가 없어 병원이 휴진을 해야하는 일까지 나오고 있다. 게다가 ...
2020.02.05 11:36
[사설] 정치권도 시민도 더 성숙하고 의연해져야 위기 넘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사망자가 2003년 사스(SARS) 사태 수준을 넘었다니 그럴 만도 하다. 국내 확진자는 15명에서 일단 주춤한 모습이나 첫 확진자가 나온 지 2주가 지나 대량 확산 여부에 가슴을 졸이고 있다. 백화점과 공연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기고, 각종 모임이 속속 취...
2020.02.04 11:41
[사설] 추경·금리인하 한다는 각오로 경기방어 적극 나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 내 사망자가 400명을 넘었고, 확진자가 2만명에 달하고 있다.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는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망자와 확진자 수 증가속도 이상으로 신종 코로나 공포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경제심리가 악화되는 것은 당연하다. 심리가 위축되는 데 그치지 않고...
2020.02.04 11:41
[데스크 칼럼] ‘포비아’의 숙주…그리고 사재기와 괴담
#새벽 5시. 첫 번째 도착을 자랑스럽게 알리는 글이 올라온다. 오픈을 한 시간 앞둔 7시.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진 긴 행렬 속 인증 사진도 속속 올라온다. 8시 오픈 10여분 만에 물건이 동났다는 글이 도배를 이룬다. 구매에 성공했다는 글에는 ‘부럽다’ ‘축하한다’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2020년 한...
2020.02.03 11:32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