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라운딩 전 깜짝 선물, 골프공 대신 ‘보험 선물하기’는 어때요?[머니뭐니]
골프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골프보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1만원 이하의 적은 보험료만 내면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단기소액보험) 형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보험사 입장에선 수익을 내긴 어렵지만, 2030세대 등 미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
2024.10.06 08:00
'사면초가' 배민, 차등 수수료 등 상생안 제시…최저 2%대까지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을 받는 배달의민족(배민)이 정부 상생협의체에 '차등 수수료'를 골자로 하는 상생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점업체의 매출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적으로 책정해 최저 2%대까지 낮추는 방안으로, 난항을 겪던 상생협의체 논의의 물꼬가 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
2024.10.06 07:57
불황 상품? 편의점 소주·라면 덜 팔린다
내수 경기 부진 속에서 소주와 라면 등 불황기 대표 상품의 편의점 매출 증가세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소주 매출의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GS25 7.3%, CU 9.2%, 세븐일레븐 15.0% 등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기간인 2020∼2022년 편의점 소주 매출 증가율이 연간 20...
2024.10.06 07:56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가'…5년간 0세 신생아 2800여명 증여받아
최근 5년간 증여세를 신고한 0세는 총 2800여명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에 0세 신생아에 증여된 재산액은 2700억원을 넘어 증여 1건당 평균 재산액은 1억원에 육박했다. 6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0세 636명이 증여받은 재산가액은 총 615억원이었다. 전년(854명·825억원...
2024.10.06 07:51
오는 12월 첫 탐사시추 ‘대왕고래’ 성공시, 정부 이익 더 커진다
오는 12월 첫 탐사시추를 앞둔 ‘대왕고래’로 일컫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성공했을 때 우리 정부 몫으로 돌아가는 이익이 기존 제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석유·가스 개발권인 조광권을 국내외 기업에 부여하고 그 대가로 받는 조광료 적용 비율을 큰 폭으로 올리고, ‘...
2024.10.06 07:43
중동 정세 불안에 “유가 연고점 갈아치울 듯”…원유 ETF도 들썩 [투자360]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 이후 중동에서의 무력 충돌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ETF(상장지수펀드) 등 관련 투자 상품이 들썩이고 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67달러(0.91%) 오른 ...
2024.10.06 07:00
에버랜드·롯데월드밖에 없는 韓엔 로망 디즈니랜드…현실은 디즈니 주가 발목 주범? [투자360]
계속되는 실적 부진으로 맥을 못추렸던 디즈니에 반짝 웃음을 안겨준 영화 ‘인사이드아웃2’. 이후 반등이 이어지는 듯했으나 미 월스트리트에서는 디즈니랜드로 대표되는 테마파크 부문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당분간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즈니의 아킬레스건은 초반 실적이 부진...
2024.10.06 06:00
[단독]임금체불 7월까지 1조2261억 또 '사상최대'...올해 2조원 돌파하나
올해 7월 말까지 발생한 임금체불액이 1조2261억원을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사상 최초로 2조원대 체불이 발생할 수도 있다. 6일 〈헤럴드경제〉가 고용노동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임금체불 발생액은 1조2261억원이다. 상반기(6월 말) 대비 1825억원이 늘었다. 지난해 전체 임금체불액은 1조7846억원으로 역대...
2024.10.06 06:00
‘누가 이렇게…’ 100만 인파 몰린 불꽃축제, 방치된 쓰레기에 찌푸려진 눈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 100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큰 사고는 없이 마무리됐지만 수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쓰레기가 넘쳐났고 곳곳에 쓰레기들이 방치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축제는 저녁 7시 30분께 일본팀의 불꽃 공연으로 시작됐다. 일본팀은 ‘다...
2024.10.05 23:46
"뒤에 남자 무섭다" 박대성에 피살된 여고생, 범행 예감했다
'순천 여고생 살인범' 박대성(30)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살해당하기 직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박대성의 범행을 예감하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성이 군복무 시절에는 후임병을 성폭행해 영창을 갔다는 증언도 나왔다. 피해자 A양의 친구인 B 양은 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와의 인터...
2024.10.05 22:43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