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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호텔 빈방, 스마트폰으로 최대 70% 할인 받는다
당일 호텔예약 앱 ‘데일리호텔’로 특급호텔을 저렴하게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 탓에 연인, 가족, 혹은 친구와 시간을 보낼 장소를 찾기 힘들다면, 분위기 있는 호텔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부담 없는 가격으로 특급 호텔에서의 하루를 즐기고 싶다면 ‘데일리호텔’을 이용해보자.데일리호텔은 당일 남은 호텔...
2014.01.17 10:43
차별화된 제주 레지던스호텔 ‘아크로뷰Ⅱ’ 분양
현대토지마을이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 ‘제주 아크로뷰Ⅱ‘를 분양한다. 제주아크로뷰Ⅱ는 지상 8층으로 71실 규모이다. 안정된 운영을 위하여 전용면적 41.4132㎡ 소형평형 중심으로 구성됐다.제주아크로뷰호텔이 들어서는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항구로 지정된 중심지역으로 마라도와 가파도...
2014.01.14 19:28
이에스리조트, 새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통영 1박2일 체험
이에스리조트는 ‘자연과 사람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친화적 개발방식을 도입, 지형지세에 따라 건물을 분산 배치해 개인 생활이 완벽하게 보호되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속에서 몸과 마음까지 힐링하는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한 별장형태의 친환경 리조트이다. 세계 유수의 리조트에 견줘...
2014.01.14 19:27
음식디미방 전통요리 손맛 보고…일월산 오르면 동해가 한눈에…
영양은 서울에서 내려간다고 볼 때 접근성이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영양을 ‘청정 오지’로 만들어주었다. 인구 수도 채 2만명이 되지 않아 울릉군 다음으로 적다.영주와 안동은 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점이라 쉽게 갈 수 있지만 영양은 여기서 국도나 지방도를 더 타야 하고 지형도 높낮이와 곡선이...
2014.01.09 11:48
‘청정 오지‘영양의 훌륭한 스토리텔링 ‘음식디미방’
경북 영양 하면 ‘고추’가 유명하다는 정도가 알려져 있다. 영양에 대해 조금 더 아는 사람은 매운맛이 강한 청양고추가 충남 청양이 아니라 경북 청송(靑松)과 영양(英陽)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더 이상 영양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하기란 영양을 가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영...
2014.01.09 10:19
경북 영양 두들마을의 전통음식 체험 가이드
경북 영양은 서울에서 내려간다고 볼 때 접근성이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영양을 ‘청정 오지’로 만들어주었다. 인구 수도 채 2만명이 되지 않아 울릉군 다음으로 적다.영주와 안동은 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점이라 쉽게 갈 수 있지만 영양은 여기서 국도나 지방도를 더 타야 하고 지형도 높낮이와 ...
2014.01.09 10:19
“사회공헌은 기업의 책무…지역상생 확대해 나가겠다”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의 중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폐광지역이라는 지역사회의 현실과 필요성을 반영해 ‘교육·문화사업’과 ‘지역재활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5회에 걸쳐 사회...
2013.12.24 11:10
<기획>인터뷰/하이원리조트 최홍집 대표...“미래인재 육성-지역교육환경 개선 확대해나갈 것”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의 중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폐광지역이라는 지역사회의 현실과 필요성을 반영해 ‘교육·문화사업’과 ‘지역재활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5회에 걸쳐 사회...
2013.12.24 09:19
<이야기가 있는 길을 찾아서…길을 통한 문화 창조 · 발전 프로젝트 ⑫> 살 에는 겨울바람, 그 고통의 짜릿함…
눈덮인 소백산 자락길에서 한 보 오르면 반 보 미끄러지는 걸음은 즐거운 놀이였다두산 정상에서 글라이더를 타고 내려다 본 소백산 능선의 그림같은 설경, 그곳에도 ‘自樂’이 있었다힐링도 경쟁하는 시대다. 웰빙 경쟁의 후속편 같다. 주말이면 힐링을 위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떠나야 할 것 같고, 주말 힐링 경쟁에서 도...
2013.12.19 11:53
[이야기가 있는 길]<12> 단양 소백자락길...“걸어서 올라 날아서 내려올까“
힐링도 경쟁하는 시대다. 웰빙 경쟁의 후속편 같다. 주말이면 힐링을 위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떠나야 할 것 같고, 주말 힐링 경쟁에서 도태한 도시인은 영원히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한 채 이대로 병들어갈 것만 같다. 웰빙은 언감생심이고 힐링은 그림의 떡이다. 그런데 이 곳은 힐링에 웰빙을 더해 ‘힐빙도시’라 불린...
2013.12.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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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