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행/레져
외국 관광객 3년만에 역대 최대 1750만 명 기록 전망
올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의 1724만 명을 3년만에 넘어서며 175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지난 2016년 1724만명을 기록한 뒤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한한령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2017년 1334만명, 2018년 1535만명에 그쳤다. 올해 역시 일본의 반도체부품 수출...
2019.12.24 09:26
118층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 26일 부분일식 관측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관측행사를 갖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부분일식은 오후 2시 12분에 시작돼 약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3시 15분에 서울기준 태양 면적의 13.8%정도 가릴 것이라고 전...
2019.12.24 08:49
“손흥민 형 보러가즈아!”…NHN여행박사 英 키즈투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핫스퍼 소속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한 달 가량 매주 팀내 최고 스타로 선정되는 등 최고조의 기량을 과시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자, 손흥민을 보러가려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특히, 세상에 태어나서, 손흥민 선수가 80m나 되는 긴 거리를 단독드리블로 치고가 마침내 골까...
2019.12.23 15:02
[관광통계] 중국 대만 늘고 일본 줄었다…11월 해외관광객 145만6000명
중국과 대만 관광객이 늘었고, 일본 관광객은 감소했다. 11월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은 145만6429명으로 전년 동기 135만390명보다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23일 발표한 11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이 50만5369명으로 전년 동기(40만4256명) 대비 25%나 늘어났으며 대만도 10만2241명으로 16% ...
2019.12.23 14:48
다락방서 보는 해돋이…워커힐 여수 캡슐호텔의 정취
현대적 한국 호텔의 효시 격인 워커힐이 여수에서 캡슐호텔을 경영하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다.어릴 적 추억이 많은 밴 다락방의 이름을 따서 다락휴(休)라고 지었다. 다락방은 우리 집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전망이 좋은데, 다락휴에서 보는 해돋이, 바다풍경 역시 장관이다.워커힐의 고급브랜드, 무엇과도 바꿀 수 없...
2019.12.23 14:31
“5,4,3,2,1 해피 뉴이어~"… 호텔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새해 맞아볼까
친구들과의 송년회도 좋고, 가족들과 TV로 혹은 현장에서 보신각 타종장면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즐거운 파티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2020년 경자년을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호텔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호텔업계는 오는 31일에 ...
2019.12.23 14:08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내년 1월 1일까지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6일 시작돼 내년 1월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
2019.12.23 13:53
제주신라 '제주의 허파지키기 동참'…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금 전달
제주신라호텔이 '제주의 허파' 곶자왈을 지키는 데 힘을 더한다.제주신라호텔은 지난 20일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곶자왈을 공유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보존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 훼손되...
2019.12.23 09:42
박물관·미술관·카페·금강송 산책로…겨울관광 ‘깨알재미’가 톡톡
남원은 광한루, 영월은 청령포 고씨동굴?가장 많이 알려진 관광지라는 전제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명소들이 생겨나면서 정보의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여행객들은 잘 모르는 곳이 많아졌다. 특히 실내 전시시설을 갖춘 뮤지엄이나, 이색박물관 등은 추운 겨울에도 얼마든지 관람할...
2019.12.18 11:18
‘금강산도 건강후경’…새로운 트렌드가 된 ‘웰니스 관광’
멋진 관광지 보고, 맛있는 음식 즐기는 여행에서, 쉬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심신위한 여행’으로….100세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돈이나 집에 대한 관심 못지않다. 아니 오히려 더 높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내가 아프면 무슨 소용이냐는 철학적인 질문까지 할 필요도 ...
2019.12.18 11:16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