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록, EDM, 재즈…페스티벌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음악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다만 예년과 비교해 풍경은 조금 달라졌다. 대형 록 페스티벌의 수가 줄고 그 자리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내 인디 뮤지션들이 중심을 이루는 페스티벌의 강세도 돋보인다.대형 록 페스티벌 중 개최를 확정한 행사는 ‘안산M밸...
2015.05.10 09:45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현대미술은 어렵다, 수학공식처럼…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이탈리아관 작가인 파비오 마우리(Fabio Mauriㆍ1926-2009)의 작품이 설치된 전시장 전경. 칠판 앞에 금속 철장 2개가 놓여져 있다. 칠판에 쓰여져 있는 수학 공식만큼이나 어려운 미술작품이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8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에 초청된 독일 사진예술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의 작품앞에 관람객들이 모여 들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세계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작품이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작가 중 한명이다. 대표작인 ‘라인강 2’(Rhein II)는 2011년...
2015.05.10 08:48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요절한 일본 천재화가, 베니스에서 부활하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에 초청된 유일한 일본작가 테츠야 이시다(Tetsuya Ishidaㆍ1973-2005)의 작품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전 리서치 트립을 진행하지 않은 일본은 2005년 서른살의 나이로 요절한 테츠야 이시다 1명의 작품만 본전시에서 선보였다. amigo...
2015.05.10 08:47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 ‘황금사자상’…아드리안 파이퍼의 작품은?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아드리안 파이퍼(Adrian Piper)의 작품. 파이퍼는 미국 출신으로,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 연작을 샌드페이퍼(Sandpaper)로 지워버리고 그 위에 “Everything will be taken away...
2015.05.10 08:47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아무 것도 없는 것, 그것이 작품이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오스트리아관 전경. 텅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작품이 있다. 하얀색 긴 의자 4개, 그리고 검은색 천장과 바닥이 모두 작품이다. 비엔나 파인아트아카데미의 교수이자, 회화, 설치, 조각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작가 헤이...
2015.05.10 08:46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이게 다 한사람 작품이라고?…박물관 같은 호주관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호주관 작가인 피오나 홀의 작품들. 박물관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타이틀은 ‘잘못된 길의 시간(Wrong Way Time)’. 지구환경 파괴, 얼마남지 않은 인류의 시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3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노란색 괴생물체의 등장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영국관의 사라 루카스 작품. 온통 노란색으로 칠해진 전시관에, 남성의 신체를 추상적으로 구현한 노란색 조각물로 눈길을 끌었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3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저건 무슨 작품일까”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이 열린 베니스 아르세날레관에서 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1
활짝핀 ‘바다의 꽃’ 멍게…내장 제거 후 물에 씻으면 끝
[헤럴드경제]멍게 손질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울긋불긋 꽃들이 만개하는 봄, ‘바다의 꽃’ 멍게도 활짝 피는 계절이다.봄이 제철인 멍게는 오돌토돌 돋은 돌기 때문에 ‘바닷속 파인애플’이라 불린다. 단단한 껍질 속엔 오렌지빛 속살이 숨어있죠. 속살을 드러낸 멍게는 향긋한 향과 시원한 맛을 내는...
2015.05.10 08:41
8951
8952
8953
8954
8955
8956
8957
8958
8959
8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