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식욕저하로 인한 영양부족, 사마귀 발생위험 높여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여름은 무척이나 힘든 계절이다. 무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져 영양상태가 나빠지며 이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인체가 감염되기 쉽기도 하다. 이러한 경우, 주의해야 할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중 하나는 사마귀이다.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
2014.08.19 09:01
[김아미 기자의 애프터 라이킹] 100% 천연 화장수…먹어도 되겠습니까?
모든 스킨에는 정제수와 에탄올, 보습제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레몬 스킨이나 한방 스킨에도 정제수나 글리세린은 들어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100% 천연 화장수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무엇보다도 우선 보관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화학 성분 0%에 루파(수세미) 용액 100%로 만든 화장...
2014.08.19 08:55
<생생건강 365> 여름철 폐렴과 뇌졸중 증가 이유는
흔히 한겨울에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폐렴이나 뇌졸중은 여름철에도 환자가 많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면 우리 몸의 체온조절 시스템에 무리가 와 면역력이 떨어지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레지오넬라균 등에 의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폐가 취약해질 수 있다. 객담이나 ...
2014.08.19 08:25
‘내 몸은 아직 휴가 중’…일상복귀 빨리하려면?
‘재충전을 위해서’ 혹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오히려 휴가 전보다 일이 더 손에 안 잡히고 제대로 잠도 못잔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설사병이나 눈병, 귓병, 피부트러블 등 여러 가지 질병들까지 얻어왔다면, 이제는 얼마나 빨리 극복해서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복귀하느냐가 관건...
2014.08.19 07:49
골괴사증 원인, 과도한 음주·흡연이…‘대체로 완치 불가능’ 충격
[헤럴드경제] 뼈 세포가 죽는 병인 ‘골괴사증’ 환자가 증가한 늘고 있는 가운데 발병 원인에 관심이 쏠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7∼2013년 골괴사증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골괴사증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2007년 2만2354명에서 지난해 2만5993명으로 연평균 2.5% 증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성별로는 지...
2014.08.19 07:12
식물성 원적외선을 이용한 ‘박봄 미스트’로 작은 얼굴 만든다
‘웰빙’이라는 단어가 낯설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주변에 많은 건강을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원적외선을 이용한 제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숯이나 황토제품이 그러한 역할을 많이 수행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식물성 원...
2014.08.18 16:01
원불교, “프란치스코 교황, 종교지도자의 참모습 보여줬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18일로 모든 방한 일정을 끝내고 로마로 출국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원불교가 “종교지도자의 참모습을 보여준 행보였다”고 평했다.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은 “교황은 78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빡빡한 일정동안 따뜻한 웃음으로 우리 국민은 물론, 상처받고 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2014.08.18 15:19
프란치스코 교황 권고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씀’, 무료 전자책 ‘인기’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공식 권고문 ‘복음의 기쁨’의 한국어 번역서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씀’의 전자책 무료 증정 이벤트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맞춰 알라딘에서 이벤트용으로 무료로 독자에게 제공한...
2014.08.18 15:1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프란치스코 교황 낮은 곳 임한 종교인의 모범”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8일 닷새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로마로 출국한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이날 논평을 냈다. NCCK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지극히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종교인의 모범을 보여 줬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
2014.08.18 15:03
데님 스냅백, 조인성이 하면 달라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첫 방영이후 두 주연배우인 조인성, 공효진의 패션 스타일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목요일에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8회분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레드...
2014.08.18 15:02
10121
10122
10123
10124
10125
10126
10127
10128
10129
10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