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1m 절벽으로 떨어진 4살 아이 멀쩡…구조대 “기적적”
미국의 네 살짜리 남자 아기가 20m가 넘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도 다행히 큰 부상없이 가벼운 찰과상과 타박상만 입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 아이는 주말인 지난 15일 부모와 함께 미국 켄터키주 레드리버협곡의 ‘프린세스 아치’ 근처 지역을 오르던 중 미끄러지면서 21m 아래로 떨어졌다. 떨...
2021.10.19 11:17
미 노동력 부족에 노조 힘 키운다…조합설립 활발
미국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면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커져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구심력이 강화되고 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거나 새로 노조를 결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 집계 결과 올해 들어 미국내 178개 회사에서 ...
2021.10.19 10:42
트럼프 “‘의회 폭동’ 관련 백악관 문서 공개 안 돼” 소송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월 6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일으킨 미국 의회 난입 폭동 사건과 관련한 당시 백악관 문서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사건을 조사 중인 하원 특별위원회와 국립기록관리청(NARA)을 상대로 최근...
2021.10.19 10:29
“EU, 회원국 통제하려 해”…폴란드 총리, 연설 앞두고 서한 보내
폴란드 총리가 유럽연합(EU) 정상에게 서한을 보내 EU의 과도한 중앙집권화에 반대한다고 밝혀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이날 정부 웹사이트에 EU 정상 27명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서한에는 폴란드가 EU의 충성스러운 회원국이라는 사실과 함께...
2021.10.19 10:04
“빌 게이츠, 2008년 여직원에 구애 이메일…경영진이 경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2008년 당시 회사의 한 여직원에게 구애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가 경영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올해 5월 이혼 발표 후 과거 다른 여직원과의 불륜 사실이 폭로된 데 이어 또다시 부적절한 사내 관계가 폭로된 것이다. 18일(...
2021.10.19 09:43
美, ‘치실·포장재 등에 함유’ 독성 물질 ‘PFAS’ 사용 제재…3년 내 전면 통제
미국 정부가 치실이나 패스트푸드 포장재 등 일상 생활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독성 유해물질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제한에 나선다.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심각한 유해 물질인 PFAS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환경보호청(EPA)을 비롯한 8개...
2021.10.19 09:28
美, 중국 극초음속미사일 개발에 “매우 우려”…中, 발사 부인
중국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보도를 두고 미국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우드 미국 군축 대사는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 당국이 중국의 극초음속 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외신은 지난...
2021.10.19 09:24
‘흑인 유리천장’ 깬 파월, 美 성공신화의 전형…이라크전 참전은 정치인생 오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18일(현지시간) 별세한 콜린 파월(84)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사회에서 유색 인종에게 드리워진 유리 천장을 연달아 깨며 미국인 성공신화의 전형을 보여줬다. 자메이카 부모 슬하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군인으로서 베트남전을 거치며 전쟁 영웅이 되어 성공...
2021.10.19 09:20
美노동력 부족 탓 힘 세지는 노조…파업 늘고 조합설립 봇물
미국의 기업이 구인난에 시달리면서 노동조합의 힘이 세지고 있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고 새롭게 노조를 결성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 집계 결과 올 들어 미국 내 178개 회사에서 파업이 발생했다. 블룸버그...
2021.10.19 09:07
도요타, 1.5조들여 美에 배터리공장 짓는다…글로벌차, 전기차 투자 잇따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기차 시장을 놓고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투자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미국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34억 달러(약 4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투자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우선 2025년...
2021.10.19 08:32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