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페이스북 회사명 바꾼다…“메타버스 기업으로 초점 이동”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전략 강화를 위해 내주 회사명을 바꿀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더버지는 매체는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28일 개최되는 연례 콘퍼런스 ‘페이스북 커넥트’에서 발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0.20 15:31
96세도 피할 수 없었다…도주한 나치 전범 재판 이뤄져
나치 수용소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수용범을 살해한 공범으로 지목된 나치 전범의 재판이 시작됐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96세 여성 이르가르트 퍼흐너는 이날 독일 이체호의 재판부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달 법정 심리를 앞두고 도주했지만 3주 뒤에 붙잡혔다. 퍼흐너는 휠체어를 탄 채 법정에 들어...
2021.10.20 15:30
[영상]9개월 아기 안고 스마트폰 하다 맨홀 추락
인도에서 9개월 아기를 안고 통화를 하며 걷던 여성이 맨홀에 빠진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인도 하리야나주(州) 파리다밥 마을의 한 도로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9개월 남아를 안고 걷던 여성이 뚜껑이 열려 있는 맨홀에 추락했다. 이 여성은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다 미처 맨홀을 보...
2021.10.20 14:42
日 아소산 화산 폭발…화산재 3.5㎞ 치솟고 5㎞까지 퍼져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20일 오전 11시43분 화산 폭발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소산 나카다케(中岳) 제1화구가 분화하면서 고온의 분출물이 흘러 내려가는 현상인 ‘화쇄류(火碎流)’가 화구로부터 1㎞ 이상 떨어진 곳까지 도달했다. 화산 분화구에서 연기처럼 솟아오르는 화산가스나...
2021.10.20 14:29
“페이스북, 이름 바꾼다…메타버스에 브랜드 맞출듯”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다음주 바꿀 계획이라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가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강조하고 실현시키려 하는 ‘메타버스(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에 브랜드를 맞추기 위한 움직이라고 한다...
2021.10.20 13:53
美서 소형 비행기 추락…탑승 21명 폭발전 극적 탈출, 전원 무사
미국에서 개인용 소형 제트 비행기가 추락했다. 탑승객 21명은 폭발 직전 극적 탈출해 전원 무사하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한 공항에서 ‘맥도널 더글러스(MD)-87’ 기종 비행기가 이륙 중 활주로 외곽 울타리에 부딪혀 추락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비...
2021.10.20 13:25
‘오겜’ 체육복 입고 실적 발표 넷플릭스 CEO “韓드라마, 대단한 성과”
넷플릭스 3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초록색 체육복을 입고 나와 ‘K-콘텐츠 띄우기’에 나섰다. 헤이스팅스 CEO는 19일(현지시간) 온라인 실적 발표 행사에서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히트작에 오른 ‘오...
2021.10.20 13:17
미 핵추진 잠수함 사고에 중국 “사고원인 밝혀라” 연일 맹공
미국 핵추진 잠수함이 이달 초 인도·태평양에서 정체불명의 물체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에 이어 중국 국방부도 정확한 사고 원인과 배경을 밝히라며 미국을 압박했다. 20일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탄커페이(譚克非)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 문답 형식의 논평을 통해 “중국은 이번 사건에 심...
2021.10.20 12:47
미얀마 난민 1만5000명, 국경 넘어 인도로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와 이에 저항하는 반군 간 갈등이 이어지자 1만여명의 미얀마 국민이 인도로 피난해 새로운 난민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난민이 대거 발생했다. 군부는 여전히 마을을 불태우고, ...
2021.10.20 11:46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로 끌어들였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올해 3분기 유료 가입자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뛰어넘자 다수의 해외 매체가 그 비결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성공을 들고 있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유료 가입자가 438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
2021.10.20 11:45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