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넓은 집도 부러운데”…사무실 절반 ‘텅텅’ 비울 수 있는 이유
코로나19 사태로부터 3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미국의 사무실은 절반 가까이 불이 꺼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보다 미국의 집이 비교적 방 갯수가 많은 데다 대도시보다 교외에 넓게 퍼져 사는 탓이다. 또한 일자리의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점도 재택근무 유지를 고집하는 노동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2023.03.01 08:54
FP “전쟁이 끝나도 푸틴 시대는 이어질수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을 위한 군사적 수단과 외교적 수단을 포함한 다방면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러시아의 패배로 끝나더라도 러시아 내에서 푸틴의 위세가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포린폴리시(FP)는 “러시아는 전쟁 이후 더 가난하고 더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
2023.03.01 08:26
‘내가 사장이면 지금 사장보다 잘할 것’ 응답,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높아
직장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일에 대한 자신감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 경제매체 CNBC방송은 구인구직업체 몬스터가 68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신이 사장이 되면 현재 사장보다 일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이 여성은 64%에 달한데 비해 남성은 47%였다고 보도했다. 직장에서 승...
2023.03.01 08:16
美대법원, 바이든 ‘학자금 탕감책’ 심리 시작…관전 포인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탕감책에 대한 심리에 들어간다. 수백만명의 젊은 미국인들에게 빚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적어도 경감될 수 있는 문제라 사안의 주목도가 높다. AP와 CNBC 등 현지 언론들은 9명의 대법관들이 크게 두 가지 사안을 검토할 것으로 분석했다. 행정부의 학자금 탕감책이 왜...
2023.02.28 21:59
크림반도 인접 러시아에 미확인 비행물체…남부엔 드론공격도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인접한 러시아 남부 지역이 드론 공격을 받은 데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상공에 미확인 물체가 발견됐다. 이에 공항 운영이 일시 중단되고 일부 지역 방송국이 해킹돼 허위 공습경보가 방송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제2의...
2023.02.28 21:31
일본 작년 출생아 80만명선 붕괴…“예상보다 10년 빨라”
일본의 작년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8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8일 발표한 인구동태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는 전년 대비 5.1% 줄어든 79만9728명이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899년 이후 연간 출생아가 8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건 작년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
2023.02.28 21:06
연봉 5천도 안 되는 세무공무원 재산이 50억?…인도네시아 국민 ‘부글부글’
인도네시아의 한 세무공무원이 연봉의 100배가 넘는 재산을 축적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들은 세금을 내지 말자는 거부 운동까지 벌이며 반발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자카르타 제2지역 사무소 조세국장인 라파엘 알룬 트리삼보도가 신고한 재산은 560억 루피아(약 49억 원)인 것으...
2023.02.28 17:57
日도 ‘저출산’ 비상…지난해 출생자 80만명 첫 붕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가 10년 전의 절반 수준인 24만9000명 수준으로 떨어져 저출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본에서도 출생자수가 처음 8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8일 발표한 인구동태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자는 전년 대비 5.1% 줄어든 79만9728명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
2023.02.28 16:16
“팔수도, 버릴수도 없네”…골칫덩이 된 카녜이 콜라보 제품
아디다스가 잇따른 유대인 혐오·나치 찬양 발언으로 미국 연예계에서 거의 퇴출된 한 힙합 스타 '예'(옛 이름 카녜이 웨스트)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5억 달러(약 6600억원) 어치의 재고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비에른 굴덴 아디다스 신임 최고경영...
2023.02.28 14:46
[영상] 쓰레기 더미서 발견한 1억원 현금 뭉치…주인의 정체는 [나우,어스]
최근 일본에서 쓰레기 더미에서 고액의 현금 다발이 발견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아사히TV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사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300만엔(약 2900만원) 어치의 현금 다발이 발견됐다. 당시 소각장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쓰레기에 섞인 위험 물질 확인하는 과정에서 바닥에서 띠로 묶인 세 대의 현금...
2023.02.28 14:40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