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17일 트럼프-메르켈 첫 정상회담] ‘강력한 파괴자’-‘진보적 세계질서 수호자’ 썰전의 승자는?
獨 방문단 BMW 등 CEO 대거포함친근한 분위기조성 등 꼼꼼히 챙겨反이민·무역·환율정책은 입장 대립러시아 문제는 전략적 공조 예상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유럽과 미국, 서구 두 ‘수퍼 파워’의 만남이다. 특히 메르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환율, 난민문제...
2017.03.14 11:52
美, 韓·中에 환율 합의 이행 촉구할듯
므누신,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이번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미국이 한국, 중국에 기존 환율에 대한 합의를 지키라고 촉구할 전망이다. 환율 조작과 보호무역주의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등 나머지 국가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동성명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모아지...
2017.03.14 11:52
美 넘어선 분열의 상징…트럼프 지지한 獨 식당 주인, 폐점 위기
-단골손님들, 보이콧에 말 조차 안 섞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을 넘어서도 ‘분열의 상징’으로 꼽히고 있다. 트럼프를 지지했던 독일의 한 레스토랑 주인이 단골손님들의 보이콧으로 폐점 위기에 처했다고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29세 미국 출신 니콜라스 스미스는 독일 에센 지방에서 그링...
2017.03.14 11:30
[세상은 지금] 300년전 여왕이 타던 황금마차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마련된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 탄생 300주년 기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당시 테레지아 여왕이 타던 마차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올해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1717∼1780)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로, 오스트리아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테레지아 여왕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2017.03.14 11:12
[나라밖]생전 남편 재혼상대 찾던 美여성‘하늘 나라로…’
○…자신이 죽은 뒤 혼자 남을 남편의 동반자를 공개적으로 찾았던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51세의 일기를 끝으로 결국 숨을 거뒀다. 30여 권의 동화책 저자인 에이미 크라우즈 로즌솔이 난소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1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시카고 출생인 로즌솔은 ‘유니 더 유니콘’(Un...
2017.03.14 11:12
"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공개구혼 美작가 하늘나라로
[헤럴드경제=이슈섹션]말기 난소암으로 죽음을 앞두고 남겨질 남편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섰던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에이미 크라우즈 로즌솔(51)이 1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즌솔의 문인대리인인 에이미 레너트는 “그녀는 가장 긍정적인 사람이었다”고 회고했고, 동료 작가인 존 그린은...
2017.03.14 10:53
‘아키에 스캔들’에…아베 3연임 ‘빨간불’
-마이니치 여론조사, 연임 찬성 45%-반대 41% ‘팽팽’-트럼프 회담 후 60% 중반 아베 지지율도 49%로 급락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 비리 의혹 등 각종 악재로 3연임에 적신호가 켜졌다. 14일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1~12일 전국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총리의 ...
2017.03.14 10:19
트럼프-시진핑, 4월 ‘워싱턴→마라라고’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4월 초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이 전했다.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찾는 개인별장‘마라라고 리조트’로 넘어가는 일정이 거론된다. 이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두 정상 ...
2017.03.14 10:10
“트럼프케어, 2400만명 무보험자 만들 것”
-미 의회예산국, 보고서 발표…내년 1400만명 증가-연방적자 3370억달러 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ㆍACA)을 대체하려고 추진 중인 ‘트럼프케어’(미국보건법)가 시행되면 10년 안에 미국인 2400만명이 건강보험을 잃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미국 의회예...
2017.03.14 10:06
[슈퍼리치 읽어주는 기자] <3> ‘비즈니스맨, 억만장자, 그 다음이 왕자’ 알 왈리드
◇ 슈퍼리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더 이루고 싶은 것들이 남았을까. 이들의 ‘생각’은 자서전에, 평전에 차곡히 담겨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세계의 부호들이 책을 냅니다. 자서전을 쓰거나, 전문작가를 기용해 평전을 냅니다. 소설이나 시집을 발표하는 부호들도 있습니다. 그런 슈퍼리치를 대...
2017.03.14 10:04
7241
7242
7243
7244
7245
7246
7247
7248
7249
72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