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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연설 트럼프 “사회주의 없다”…美 벌써 대선 프레임 전쟁
민주 “소득 불평등” 집중 부각 맞불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은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 스타일의 공약으로 가득찼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이뤄진 국정연설에서 “미국은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니콜라스...
2019.02.07 11:16
김정은과 ‘핵딜’·시진핑과 무역담판…거침없는 ‘트럼프 웨이’
미중 내주 베이징서 고위급회담므누신 “시한 맞추려 엄청난 노력”“협상 막힐땐 트럼프대통령 나설것”기술 강제이전·경제 구조개혁 관건트럼프, 金·習 연쇄회담 가능성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인터뷰하는 모습. [EPA]미중 고위급이 다음주 초 중국 베이징에서 후속 무역 협상을 개최한다.이달 말 도널드 트럼...
2019.02.07 11:16
[애니메일] Be kind to animals week (동물애호주간)
Dear Annie: I’m hoping you’ll print this for Be Kind to Animals Week. While traveling, my daughter saw four dogs lying beside an interstate. When she stopped, two ran off into the woods. 애니에게: 동물애호주간에 이 글을 올려주셨음 해요. 딸이 여행 중에 개 네 마리가 주간 고속도로에 누워있는 걸 봤어요...
2019.02.07 11:11
버지니아, 주지사ㆍ검찰총장은 ‘인종차별’ 의혹ㆍ부지사는 ‘성폭행’ 논란
허링 검찰총장, 대학 시절 흑인 분장 인정·사과노덤 주지사도 인종 차별 사진…페어팩스 부지사는 성폭행 공방 미국 버지니아주의 마크 허링 검찰총장(왼쪽부터)과 랠프 노덤 주지사, 저스틴 페어팩스 부지사. [AP][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의 ‘톱3’가 잇따라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정부 리더십이 위...
2019.02.07 10:40
트럼프 “사회주의 없다” vs 민주 “소득재분배”…美대선 프레임대결 벌써 시작
WSJ, “국정연설, 사실상 재선 캠페인”민주당선 복지확대ㆍ부유세 신설 움직임하원정보위,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 재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은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 스타일의 공약으로 가득찼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2019.02.07 10:31
中 CCTV의 나라…2020년까지 27억6000대 설치
1인당 CCTV 2대 감시세계 보안감시시장의 4분의 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인 1인당 폐쇄회로TV(CCTV) 2대가 배치되는 시대가 온다고 대만 핑궈르바오가 7일 보도했다.신문은 IT 시장조사기관인 IDC를 인용해 중국의 ‘스마트시티(Smart City)’ 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27억6000만대의 CCTV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2019.02.07 10:31
세계은행 총재 후보에 美재무차관 맬패스…트럼프 충성파ㆍ대중 강경파
2008년 파산 투자은행 출신으로 ‘트럼프 충성파’ 후보 지명 맬패스 차관 “중국 지원 줄이는 세계은행 개선 필요” 강조세계은행 이사회 3명 후보 추천 받아 4월 중순께 최종 선출 데이비드 맬패스 미국 재무부 차관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EPA][헤럴드경제=박...
2019.02.07 10:16
[H#story] ‘트럼프에게 자장가처럼 들린 트럼프 연설’
[로이터=연합뉴스] 성(姓)이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같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는 소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 초대됐지만 정작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잠이 든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다. 6일(현지시간) SNS에는 전날 열린 연방의회에서 국경장벽 건설 관련 연설을 하는 ...
2019.02.07 10:12
임신부 ‘마사지 주의보’…20대 태국서 발 마사지 받다 유산·혼수상태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123RF][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지난 1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20대 임신부가 발 마사지를 받다 유산후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태국 보건당국은 마사지가 일부 임신부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7일 일간 더 네이션에 따르면 크완차이 위시타논 박사는 전...
2019.02.07 10:11
“지구, 최근 5년간 가장 뜨거웠다…140년동안 지표 1도 상승”
NASA, 지구 온난화 경고…“2018년 온도 역대 4번째”영국 기상청 “지구 온난화 현상 더욱 빨라질 것”1951~1980년 평균 지구 표면 온도 대비 2018년 지구 표면 온도의 차이를 시각화한 그래픽. 색이 붉을수록 해당 지역의 온도가 크게 올랐음을 의미하고, 푸른색이 짙을수록 온도가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NASA][헤럴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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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값 올라 난리인데 우리집만 반토막…세종시의 눈물 [부동산360]
한때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국 시도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먼저 상승전환했던 세종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다. 최고가 대비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반토막 거래가 잇따르고 하락세가 수개월째 멈추지 않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전용 96㎡는 지난 1일 7억4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21년 3월 기록한 같은 타입 최고가 15억원 대비 7억5500만원 하락한 것이다. 이와 같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