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10년 된 입사재킷 4시간 만에 새 옷으로”…리폼해봤습니다
패턴을 그리고 원단을 자르는 넓은 탁자와 재봉틀 두 대, 그리고 스팀기가 놓여 있는 4평 남짓한 이곳에선 매일 옛 추억이 ‘리디자인(redesign)’된다. 해졌지만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옷, 어떻게 입을지 몰라 옷장 속에만 간직됐던 옷, 유행이 지나 선뜻 입기 어려웠던 옷. 그 사연 있는 옷들이 닿는 곳에 박스 아...
2022.06.03 11:11
서초구, 생수병 5개 가져오면 유리용기로 바꿔드려요
서울 서초구가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푸른서초환경실천단과 함께 ‘단 하나의 지구 : 서초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 쓴 생수병 5개를 가져오면 다회용 유리 밀폐용기를 선물하는 행사다. 매년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의 ...
2022.06.03 08:32
어린이집 선생님이 만든 회사, 대기업도 반했다
“장난감 빈부격차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게 저희의 꿈입니다.” 장난감 순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코끼리공장’의 창업자 이채진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끼리공장은 폐기될 운명의 장난감을 모은 뒤,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소독해 취약 아동 및...
2022.06.02 11:39
현대百, ‘친환경 브랜드’ 판로 지원 나선다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정례화하며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서 내달 16일까지 ‘하우 투 리.그린(HOW TO Re.Gree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버...
2022.05.30 10:32
"다시 지구를 새롭게" 롯데百, ESG 캠페인 ‘리얼스’ 재정비
롯데백화점이 내달 5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해 롯데쇼핑과 함께 전개해 온 ESG 캠페인 브랜드 ‘RE:EARTH(리얼스)’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재정비해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론칭하는 ‘리얼스’를 통해 ▷고객 참여형 기부 챌린...
2022.05.29 22:06
“해양산성화가 생태계 파괴로…탄소 줄여야 바다도 산다” [H.eco Forum 2022-기후위기와 바다]
탄소세 부과, 가상화폐 채굴 제한, 전기차 세제 지원. 악셀 팀머만(Axel Timmermann) 부산대 ICCP(기후물리연구단) 단장이 제안한 바다를 살리는 방법이다. 그는 세계적인 ‘해양 과학자’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위기를 과학적 시각에서 접근, 분석하고 전망하는 데에 일생을 바쳤다. 2017년부턴 한국과 인...
2022.05.27 12:13
“펄펄 끓는 바다…향후 10년이 골든타임” [H.eco Forum 2022-기후위기와 바다]
“산업화 이후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기후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인류 뿐 아니라 모든 지구 생명체의 운명을 결정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우린 바다를 주목해야 합니다”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와 김연하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오션 캠페이너는 지난 26일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회 &lsquo...
2022.05.27 12:13
“2100년 해수면 1m 상승, 국토 4% 소멸” [H.eco Forum 2022-기후위기와 바다]
“해수면 상승은 바로 서식지 파괴이자 ‘인류 괴멸’의 시작입니다”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는 지난 26일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회 ‘H.eco Forum 2022’(헤럴드환경포럼)에서 “2300년까지 해수면이 최대 16m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교수는 국제...
2022.05.27 12:12
“쓰레기 없어지면 우린 실직자, 그날을 기다려요” [H.eco Forum 2022-기후위기와 바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안 버리면 우린 실직자가 될 것 같네요. 그런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원종화 포어시스 대표와 변수빈 디프다제주 대표가 만났다. 포어시스는 해양 폐기물 수거·관리 및 재활용 솔루션 개발업체이고, 디프다제주는 제주 해양 쓰레기 수거단체다. 쓰레기가 사라질 날을 고대한...
2022.05.27 12:11
에코어워드 수상자에 묻다, “기후정의란?” [H.eco Forum 2022-기후위기와 바다]
우리에게 ‘기후정의(climate justice)’란 무엇인가. 친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인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이 주목하는 기후정의는 조금씩 달랐다.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불평등 타파, 취약계층 지원, 인권 향상, 세대 간 연대 등이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길은 같았다. 친환경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2022.05.27 12:1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