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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스 확산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 취소…서울시 “주최 행사 최대한 자제”
서울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라 오는 7일 열릴 예정이던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아울러 같은 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나눔장터도 휴장한다. 행사 취소에 따라 일대 교통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다.서울시는 “당분간 시가 주최하는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거나 될 수 있으면...
2015.06.05 09:35
<포토뉴스> 한전, 中 최대발전사 중국화능집단공사와 협력 MOU
한국전력은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 중국화능집단공사와 해외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과 차오페이시 중국화능집단 총경리가 양해각서에 서명하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5.06.05 09:30
전북 순창서 메르스 양성 판정…격리 대상자 평택서 무단 귀가
[헤럴드 경제]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최초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A(72·여)씨가 1차 검진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달 14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며느리집으로 올라간 뒤 21일까지 이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당시 이 병원에는 국내...
2015.06.05 09:28
서울 '메르스 의사' 접촉 1500명중 248명 연락안돼…지역감염 우려 증폭
248명은 연락안돼서울 메르스 확진 의사와 접촉한 강남 재건축조합원 1500여명중 248명이 5일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지역내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시는 5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감염 의사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직ㆍ간접적으로 접촉한 1500여명에 대해 1명당 보건소 담당자 1명을 지정해 전...
2015.06.05 09:25
서울 '메르스 의사' 접촉 1500명, 1인1담당제로 관리
21명은 연락안돼서울 메르스 확진 의사와 접촉한 강남 재건축조합원 1500여명이 보건소직원 1인1담당제로 관리된다.서울시는 5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감염 의사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직ㆍ간접적으로 접촉한 1500여명에 대해 1명당 보건소 담당자 1명을 지정해 전담 관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2015.06.05 09:20
‘강경모드 전환’ 檢, 향후 대선자금 수사 수순과 변수는?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이 비협조로 일관하던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 김모(54)씨를 전격 체포하는 등 강경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리스트 관련 인사가 체포된 것은 지난 4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씨 이후 한 달 보름여만이다. 이 같은 기조 변화는 수사...
2015.06.05 09:18
<이 사람-환경의 날> “SF소설에나 나오는 얘기라고? 애플,구글은 이미 시작”
“기존 환경운동은 ‘○○반대’, ‘○○하지 마라. 하면 지구가 병든다’는 식의 부정적인 느낌의 것들이 많았어요. 나는 ‘당신이 ○○하면 지구를 살린다’는 류의 긍정적 메시지 전달하고 싶었죠.”서울 서교동 그린피스 사무실에서 만난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이현숙(37ㆍ여)씨의 눈이 반짝 빛났다. 해외나 환경 단...
2015.06.05 09:18
생리통에 피임약 장기처방…20대女, 폐혈전색전증 사망
[헤럴드경제]생리통이 있는 20대 여성에게 피임약을 장기 처방하면서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에게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노모(6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
2015.06.05 09:15
메르스 지도, 직접 예방 나선 시민들… “사이트 매우 잘 만들었다”
[헤럴드 경제] 보건 당국이 메르스 관련 병원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누리꾼이 관련 병원이 표시된 ‘메르스 확산 지도’를 인터넷 사이트로 만들었다.보건당국은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개설된 이 사이트는 웹 페이지 전면에 전국 지도를 펼치고 오른쪽 메뉴에서 메르스 환...
2015.06.05 09:14
‘어머니, 보고 싶어요’…호국 영령 희생 감사 메시지 게시
‘어머니, 보고 싶어요 - 목숨과 바꾼 대한민국, 우리가 지켜가겠습니다’란 서울도서관에 걸린 꿈새김판 앞을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5일 오전 지나가고 있다.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를 게시했다. 사진=윤병찬 기자/yoon748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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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집인데 5억이나 떨어졌다고?” 연희동 2층 고급 단독주택 헐값된 이유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고급 단독주택 경매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준공된 지 3년밖에 안된 신축 건물이지만, 소유주가 대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해 임의경매로 넘어갔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 물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9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고급 단독주택은 지난달 감정가 25억5696만원에 경매 시장에 나왔지만 유찰됐다. 오는 30일 2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으며 입찰 최저가는 감정가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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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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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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