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 음해성 루머 난무
- 실세밀착설에 줄세우기까지- 취임후 앙금 우려도 오는 12월1일로 임기가 끝나는 김진태 검찰총장 후임을 뽑기 위한 법무부의 후보추천위원회 활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유력 주자로 하마평에 오른 2~3명의 후보들을 둘러싼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특정 후보에게 불리한 정보가 흘러다니는가 하면, 권력 실세와의 인연이 부풀...
2015.10.15 12:56
[감정노동의 그늘] ‘손님은 왕’이 만들어낸 감정노동의 그늘
손님을 왕처럼 떠받드는 우리나라 서비스업계 특유의 문화는 노동자들을 감정노동에 신음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전직 모 은행 텔러로 5년간 근무한 이모(33ㆍ여)씨는 “주어진 절차 등을 무시하고 친분이 있으니 편법으로 처리해달라는 요구가 다반사였다”고 말했다.신분증이 필요한 절차에서도 당장 해달라고 ...
2015.10.15 12:45
[감정노동의 그늘] “사랑합니다 고객님”…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골병듭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일면식도 없는 전화 속 상담원의 ‘사랑한다’는 말. 이 상담원은 매번 전화를 걸 때마다 모르는 사람과 맞닥뜨리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야 한다는 서비스업계의 원칙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감정노동’을 하는 중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국내 730여 ...
2015.10.15 12:45
[감정노동의 그늘] ‘겨우 최저임금 주면서’…웃음 강요당하는 알바들
감정노동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텔레마케터, 승무원, 간호사 등이 아니더라도, 서비스업에 시간제로 종사하는 아르바이트생도 강도 높은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오히려 짠 시급과 열악한 근무환경, 불안정한 고용조건 등에 비해 과다한 서비스정신을 요구받아 이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 멀티플렉스 영화...
2015.10.15 12:45
외국인 범죄 날로 흉포해지는데…21만 불법체류자 관리인력은 고작 150명
- 불법체류자 범죄 날로 흉포ㆍ다양화…관리 강화 목소리 높아져 - 법무부 직원 1인당 1400명 관리, 일본은 1인당 70명…20배 차이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1. 14일 오전 경기 평택시의 한 우체국 지점에서 동남아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자가 침임해 직원들을 위협한 뒤 1만원권 200장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행 시간은 ...
2015.10.15 12:31
은행 영업시간 논란, ‘은행원 vs 고객’ 논쟁으로 비화
‘은행 영업시간 연장’을 둘러싼 논란이 불붙고 있다. “지구상에 오후 4시에 문을 닫는 금융회사가 한국 외에 어디에 있느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이 도화선이 됐다.놀란 은행들이 ‘영업시간 파괴’ 점포 확대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은행을 찾는 소비자 상당수는 이번 기회에 모든 은행들이 영업시간을 늘려야 ...
2015.10.15 12:31
사학계 잇단 불참 선언…집필진 구성 난항 겪나
정부의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역사학자들이 “국정교과서 집필에 불참하겠다”는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집필진을 꾸려야 할 국사편찬위원회는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라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이 어떤 인사들로 채워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15일 국사편찬위원회 관계자는 역사학계의 국...
2015.10.15 11:39
죽었다던 조희팔 생존가능성…그런데 왜 느닷없이 유병언?
경찰은 죽었다는데 검찰은 잡겠다경찰 오락가락 발표에 불신자초일부선 유병언에 의혹 제기도4조원대 피해를 일으킨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의 생존 가능성이 지속 제기되면서 사망한 세월호 사고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분명 유병언은 DNA 감식을 통해 사망 사실이 입증된 사안이지만, ...
2015.10.15 11:36
국내불법 체류자 21만여명…단속공무원은 고작 150명
#1. 14일 오전 경기 평택시의 한 우체국 지점에서 동남아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자가 침임해 직원들을 위협한 뒤 1만원권 200장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행 시간은 채 1분도 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인이 불법체류자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추적에 나섰다. #2. 최근에는 평소 직장 동료들이 자신을 멸시하고 괴롭힌다고 생...
2015.10.15 11:35
클럽앞서 대기하다 음주운전자에 꽝
고의사고 보험사기범 덜미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차량을 노려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사기 및 사기미수)로 이모(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월 강남구의 A 클럽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석에 올라타는 운전자들만 고의로 노려 접촉사고를 낸 뒤 자신이...
2015.10.15 11:34
29231
29232
29233
29234
29235
29236
29237
29238
29239
29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전세 알아보다 깜놀…전세도 오르는 곳만 오른다 [부동산360]
수도권 내에서 아파트 전셋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아파트 전셋값 상위 20%의 평균 가격이 하위 20%의 5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의 수도권과 지방, 수도권 내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 간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시장 또한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5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5분위 배율은 5.2로 지난 2021년 1월(5.2)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분위 배율은 KB부동산이 아파트 전셋값을 가격순으로 5등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