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법원 “법률구조공단 총파업 정당” 파업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노동조합의 불법 파업을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 결정 직후인 지난 21일 공단 노조는 ‘변호사직과 일반직의 차별을 철폐해달라’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합의2부(부장 최우진)는 공단이 노조를 상...
2018.02.23 10:08
경찰관 된 패션모델ㆍ디자이너…이색경력 신임 경찰 ‘화제’
-중앙경찰학교 292기 신임 경찰관 1453명 졸업 신장 182㎝의 엄진영(34ㆍ여,사진) 순경은 8년간 런웨이를 누비던 패션모델 출신이다. 대학에서 모델과를 전공하며 슈퍼모델대회를 나간 것이 계기가 됐다. 그러나 수년 간 화려한 런웨이를 걸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엔 경찰의 꿈이 남아있었다. 엄 순경은 “모델과로 편입하기...
2018.02.23 10:02
[단독][미투 전방위 확산]“성추행 교수는 여전히 강의중”…대학가 ‘외로운 미투’
-대학 소모임, 성희롱 교수 대자보 등 적극 활동-학교 측 안일한 대응…학생들 무관심엔 좌절도-“성폭력 만연한데 문제 제기조차 힘들다” 호소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올해 초 과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의 익명제보가 페이스북에 올라왔습니다. 진상 규명을 하고 가해자는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사건이었음...
2018.02.23 09:54
순천상공회의소 김종욱 회장 연임
전남 순천상공회의소는 조례동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제23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종욱(66.사진) 현 회장을 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김 회장은 건설과 식품사업군을 일군 죽암그룹 오너이자, 전남도체육회 부회장, 순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장, 순천세무서 세정자문위원 등을 맡았고 선친의 대를 이어 광활한...
2018.02.23 09:42
또 나온 ‘이윤택 폭로’...여배우 강제로 벌거벗겼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연극 연출가 이윤택의 성폭력 추문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이미 드러난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는 이윤택 연출자의 성추행이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행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2년간 연희단거리패 소속 배우로 활동했던 A씨는 22일 한 온라인커뮤...
2018.02.23 09:40
‘변호사 로비 의혹’ 수사 검찰 내부로 확대…진상규명 어디까지
-‘수사정보 유출’ 혐의 검사 2명 구속영장…‘윗선’ 수사 불가피-로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이름도 거론[헤럴드경제=좌영길ㆍ유은수 기자] ‘변호사 로비 의혹’ 수사가 검찰 내부로 확대되고 있다. 현직 검사 2명에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검찰 지휘부 등 ‘윗선’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서울...
2018.02.23 09:39
[할머니 졸업 축하해요]“7년 걸려 졸업 뿌듯”…칠순의 만학도 ‘빛나는 졸업장’
-양원초ㆍ주부학교 651명 졸업식…가족 등 찾아-충남ㆍ경기 남부서 마포구 찾아 학구열 불태워-졸업생들 ‘고생 끝나니 즐거워’ 밝게 웃기도[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최모(7) 군은 할머니 졸업식을 보기 위해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를 찾았다. 이날은 4년간 학교를 다닌 최 군의 할머니...
2018.02.23 09:37
[뉴스탐색]단서는 50년 전 사진 한장…이산가족 찾아준 ‘경찰관의 집념’
-이웃 누나 따라갔다 실종…알고보니 다른집 입양 보내-‘실종아동 프로파일링시스템’으로 50년 만에 단서 발견네 살 때 헤어진 친부모를 찾아달라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5개월 추적 끝에 가족 상봉을 이뤄냈다. 경찰의 도움으로 50년 동안 전국방방곡곡을 헤맸던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줄 알고 부모를 원망했던 아들을 만...
2018.02.23 09:30
[미투 전방위 확산]2차 피해 두려워…익명성 뒤에 숨을 수밖에 없는 피해자들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관심…‘꽃뱀’ 취급도-형법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죄” 범죄은닉 일조-美 獨 등 ‘정치적 악용우려’ 명예훼손 불인정[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한국 사회에 미투 운동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신원을 숨긴 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익명으로 폭로를 ...
2018.02.23 09:30
투자유치 핑계로 해외여행에 ‘펑펑’ 쓴 경제자유구역청들 적발
투자유치를 명분으로 해외에 나가 관광일정으로 채우고, 국고보조금 부정수급과 부당집행 등의 비위를 저지른 3개 지역 경제자유구역청이 적발됐다.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해 6~9월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광양만권(전남+경...
2018.02.23 09:28
22181
22182
22183
22184
22185
22186
22187
22188
22189
22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