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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상공회의소 김종욱 회장 연임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상공회의소는 조례동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제23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종욱(66.사진) 현 회장을 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김 회장은 건설과 식품사업군을 일군 죽암그룹 오너이자, 전남도체육회 부회장, 순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장, 순천세무서 세정자문위원 등을 맡았고 선친의 대를 이어 광활한 면적의 고흥 해창만 간척사업을 준공해 갯벌쌀도 생산 중이다.

지난 3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상의 숙원사업이었던 순천상의회관을 시청 옆에 지상 6층 규모로 짓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순천상공회의소가 역할과 위상을 확보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회원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수익사업을 새로 발굴하는 등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상의는 이와함께 황의병 역대 부회장과 오무 역대 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부회장에는 양재승 호남약품 대표, 강문식 파루 대표, 이흥우 성우종합건설 대표, 최재원 달성 대표, 오경만 이맥스아이엔시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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