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속보]성추행조사단, 안태근 내일 오전 피의자 소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검찰 성추행조사단이 26일 안태근 전 검찰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동부지검장)은 25일 안 전 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26일 오전 10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조사단은 안 전 국장을 상대로 서지현 창원지검...
2018.02.25 16:03
곽도원 성추행 ”사실무근“… 과거 발언 화제 ”이윤택은 가장 높은 분“
[헤럴드경제] 배우 곽도원이 성추행 관련 의혹을 적극 부인한 가운데, 과거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한 얘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연희단거리패 단원으로 7년동안 활동한 곽도원은 지난 2012년 한 영화잡지와 인터뷰에서 “‘밀양연극촌 한 달 워크숍. 경험자 50만 원, 미경험자 70만 원’이라는 신문광고를 보고 밀양으로 내...
2018.02.25 14:59
창고 수리하러 올라갔다가…50대 일용직 추락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5일 오전 10시 18분께 전남 진도군 군내면의 한 조립식 저온창고 건물에서 A(57)씨가 추락해 숨졌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이날 창고 보수작업을 위해 다른 근로자 2명과 함께 창고에 올라갔다가 7.8m 높이에서 추락했다.경찰은 A씨가 플라스틱 소재의 빗물받이를 딛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2018.02.25 14:22
석면 해체 학교 21% 잔재물 남아…부실 작업자 엄중 조치
- 잔재물 조사결과 201개교 중 43개교 석면 확인- 전체 석면공사 학교 대상 대청소 및 안전성 확인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한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확대됨에 따라 교육부는 개학 전까지 대청소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부실 해체 작업이 발견될 경우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교육부는 겨울방학 중 학교 석면 ...
2018.02.25 12:01
서울경찰기마대, 평창올림픽 폐막식서 72번째 생일
서울경찰기마대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날인 25일 72주년을 맞아 화제다. 서울경찰기마대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 인근 기마 순찰 업무를 맡고 있다.서울경찰기마대는 1946년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경찰 100명과 마필 90두로 발족했다. 초기에는 서울시내 기마순찰로 현장 치안의 주력으로 활동...
2018.02.25 09:02
“가상화폐 안주면 가족 살해”…무작위 협박편지 뿌린 20대
-설 연휴 앞두고 피해자들 공포에 떨어-다행히 금전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를 돌며 “가상화폐를 주지 않으면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뿌린 20대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은 뜬금없는 협박편지에 떨어야만 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25일 공갈미수 혐의로...
2018.02.25 09:02
서울교육청, 학교 운동부 청렴도 집중 단속
- 5대 청렴도 취약분야 비리 집중 제보기간 운영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운동부, 급식, 방과후학교, 시설공사, 수련활동 등 ‘5대 청렴도 취약분야 비리집중 제보기간(이하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제보기간은 각종 계약이 이루어지고 사업을 계획하는 새 학년을 맞아 청...
2018.02.25 09:02
최문순 지사 "올림픽 시설, 남북관계 개선 위해 해체않고 유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문제를 두고 일부 시설 매각과 해체 등 계획에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경기장이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경로나 수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8.02.25 08:50
한양대 '교수 성희롱 폭로' 조사 착수…피해 대학원생 면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양대가 지도교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대학원생을 면담하고 진상 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5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인권센터는 지도교수와 강사에게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폭로한 A 씨를 최근 만나 당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
2018.02.25 08:12
국립극단 “연극계 성폭력 사태 책임 통감…제도 보완책 마련”
[헤럴드경제]국립극단이 최근 연극계 성폭력 문제가 잇따라 드러난 데 대해 “큰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하고 제도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립극단은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방식을 불문하고 연극을 사랑해주신 분들이 성폭력의 가해자와 직, 간접적으로 만났던 접점에 국립극단이 있었다”며 “실망...
2018.02.24 18:02
22181
22182
22183
22184
22185
22186
22187
22188
22189
22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