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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文 "참모, 尹 정책 관련 개인의견 올리지 말라"
[속보]文 "참모들, 尹 정책 관련 개인의견 올리지 말라"
2022.03.18 11:34
文 "중국의 도시봉쇄 따른 국제 공급망 교란 적시 대응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중국의 봉쇄 조치와 같이, 앞으로도 국제 공급망 교란에 따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다양한 요인으로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정부 각 부처는 방심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리 준비하고 적시에 대응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내 공급망 영...
2022.03.17 14:07
탁현민 "尹, 청와대 안 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7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계획에 대해 "여기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 묻고 싶다"며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잘 관리하겠다고 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이전계획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다만 이미 설치돼 운영되...
2022.03.17 11:38
靑 “상식 밖” “왈가왈부 옳지않아”…尹측과 '신경전' 계속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이 의제조율 실패로 취소된 이후에도 양측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인사권 문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선 청와대는 “참모들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다” “상식 밖의 일” 등의 표현으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7일 MB...
2022.03.17 10:51
文대통령, 룩셈부르크 정상과 수교 60주년 축하 서한 교환
문재인 대통령은16일 한-룩셈부르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군주인 앙리 룩셈부르크 대공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룩셈부르크가 1962년 수교 이전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이 국난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다"며 "룩셈부르크의 지원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2022.03.16 14:10
[이상섭의 포토가게] ‘무산된 회동…식사후 산책하는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한편 오늘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은 양측 모두 실무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무산됐다.
2022.03.16 13:22
尹 당선인 ‘용산 대통령’ 유력…“청와대 갈 가능성은 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가 아닌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겨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기존 청와대로 윤 당선인이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며 “용산을 포함해 여러 후보지를 놓고 검토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현재 용...
2022.03.16 11:40
“尹 취임사에 5·18 정신 포함할지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취임사에 5·18 정신을 포함할지를 검토한다. 취임사에 5·18 정신이 담기게 되면 광주 정신이 취임사에 담긴 첫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15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5·18 정신이 취임사...
2022.03.16 11:30
[단독] “尹 취임사에 5·18정신 포함할지 논의”…취임식 ‘국민통합’ 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취임사에 5·18정신을 포함할지를 검토한다. 취임사에 5·18정신이 담기게 되면 ‘광주 정신’이 취임사에 담긴 첫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박주선 취임식준비위원장은 15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5·18정신이...
2022.03.16 11:20
“尹당선인, 기존 청와대 갈 가능성 ‘제로’…광화문 대신 ‘용산 대통령’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가 아닌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기존 청와대로 윤 당선인이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며 “용산을 포함해 여러 개 후보지를 놓고 검토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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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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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