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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세비받고 월급도 받고… `투잡' 국회의원 25명
[헤럴드생생뉴스]19대 국회의원 중에서 세비를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따로 보수를 받는 ‘투잡’ 의원은 2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국회사무처 자료에 따르면 총 300명 의원 가운데 겸직신고를 한 의원은 94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5명은 겸직하고 있는 곳에서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당별로는 새누리당 7명...
2012.06.19 21:44
김세연의원 새누리 여의도연구소장 내정
[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소장에 재선의 김세연(부산 금정)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당 관계자는 19일 “김 의원이 사실상 여의도연구소장에 내정됐으며 최고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친박(친박근혜) 성향의 쇄신파로 분류돼 왔다.당 법률지원단장에는 검...
2012.06.19 21:43
애 닳은 비박(非朴) 3인방 ‘대선후보 원탁회동’ 제안
[헤럴드경제=조민선ㆍ손미정 기자]애 닳은 비박(非朴) 3인방이 19일 경선 룰 논의를 위한 ‘대선후보 원탁회동’을 공개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저도 지켜보고 있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비박 3인방의 공개 목소리는 ‘되돌아 오지 않는 메아리’로 들리고 있다.정몽준 전...
2012.06.19 14:54
투표 안하고 어디 갔나...4ㆍ11총선 20대 투표율, 60대의 ‘절반‘
지난 ‘4ㆍ11 총선’ 투표율 집계 결과 20대 후반의 투표율이 60세 이상의 투표율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공개한 제19대 총선 투표율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총선에서 60세 이상의 투표율이 68.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50대 62.4%, 40대 52.6%, 30대 후반(35∼39세...
2012.06.19 14:05
새누리는 非朴…민주선 非盧주자들 ‘부글부글’
이용섭 정책위의장 文 공개지지“지도부가 특정후보 밀어주나”여야의 주요 대권주자와 여타 주자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경선 룰’과 관련해 비박(非朴) 주자가 부글부글 끓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주요 당직자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행보가 비노(非盧)주자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해찬-박...
2012.06.19 11:20
이재오“여성리더십 시기상조”에 친박 “정신줄 놨나”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여성대통령 시기상조’발언에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친박계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에 대권 후보라고 생각하는 분의 발언 자체가 너무 네거티브하고, 반 사회·반근대적”이라며 “아직 연세로 봤을 때 정신줄...
2012.06.19 10:51
박지원 “전경련 오만방자”… 민주, 재벌 입법안 발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최근 일고 있는 대기업 이익집단이 국회 입법권까지 넘보려는 ‘과잉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경제 민주화를 막기 위해 헌법에 도전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는 “경제 민주화를 무산하려는 오만방자한 행동이...
2012.06.19 10:42
새누리는 ‘비박(非朴)’, 민주당은 ‘비노(非盧)’ 부글부글
여야의 주요 대권주자들과 여타 주자들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경선 룰’과 관련해 비박(非朴) 주자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주요 당직자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행보가 비노(非盧)주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해찬-박지원) 담합 논란’으로 지난 전당대회가 시끄러웠던...
2012.06.19 10:31
문재인 대선 출사표…노무현을 넘는 ‘운명’의 첫발...‘우리나라 대통령’ 내걸고 출마 선언…한·미FTA 초안 마련 등 참여정부 국정운영 경험 또다른 짐 부담도
‘우리나라 대통령’ 내걸고 출마 선언한·미FTA 초안 마련 등 참여정부 국정운영 경험 또다른 짐 부담도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기치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대선 출마 선언문 첫 줄에 ‘불비불명(不飛不鳴)’이란 고사를 인용했다. ‘사기(史記)’에 등장하는 이 고사는 ‘날지도...
2012.06.18 11:45
통진당 당권 ‘양姜대결’…다급해진 혁신위
구당권파 당권장악 시도 위기감강병기 前부지사 사퇴 종용속최대세력 민노총에 지지 요청통합진보당 차기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구당권파가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를 앞세워 당권 장악을 시도하자 혁신비대위의 위기감이 주말을 고비로 확산되고 있다. 강기갑 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고 있는 혁신비대위 측은 ‘크로스보팅’...
2012.06.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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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보, 강남 아닌데 22억 전셋집 괜찮을까?”비강남 전세도 무섭게 뛴다[부동산360]
서울 주택 매매가격 회복과 함께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내에선 전통 상급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준상급지로 분류되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외에도 전세 상승 거래, 최고가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54㎡는 지난달 21억9000만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였다. 이는 해당 평형 전세 최고가 기록으로, 지난해 12월 직전 전세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