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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돌아온 孫대표
8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민주당 손학규(오른쪽부터) 대표가 김영춘, 이인영, 정동영 최고위원과 함께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장에 함께 들어서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7.08 11:19
이주영 “왜곡된 역사교과서가 정부 반감 불러일으켜”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8일 “우리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여전히 현대사에 대해 좌편향적이고 자학적인 사관으로 돼 있으며 왜곡된 내용이 고쳐지지 않은 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6종의 교과서가 있는데 2종은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독재 표현...
2011.07.08 10:45
인천시의회 6대 개원 1주년 기념식 ‘빛 바랜 행사’로 전락
인천시의회 6대 개원 1주년 기념식이 ‘빛 바랜 행사’로 전락되버렸다.지난 7일 시의회 개원 20주년을 겸해 실시한 이날 행사가 당초 계획된 오전 11시 보다 1시간20여분 늦게 치러지면서 기념식에 참여한 전 의장단과 각 기관장로부터 빈축을 샀기 때문이다.행사 참가자들을 불러놓고 1시간20분 늦게 기념식에 나타난 시의...
2011.07.08 10:07
"해병대 구타의심사병 945명, 장관 뭐했나" 국방위 질타
해병대 총기사고와 관련 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현안보고에서 유승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이번 해병대 총기사건을 보면 성추행, 음해, 투서, 구타, 가혹행위, 오인사격 자살 등 해병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문제는 사고 발생해도 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따. 유 최고위원은 이...
2011.07.07 11:57
與·野·政 하나같이…평창지원책 ‘봇물’
평창에서 밤을 새운 정치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일제히 평창 지원책을 쏟아냈다. 정부와 여당은 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긴급 당정회의를 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발전특위를 즉시 구성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사회간접자본...
2011.07.07 11:26
‘홍재킷’ 박근혜의 함박웃음
지난 6일 밤 9시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빨간재킷을 입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 등장했다.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와 파란색 조끼를 입고 그를 열광적으로 반기는 모습이었다.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당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회의장에 들어온 박 전 대표는...
2011.07.07 11:26
‘빨간재킷’ 박근혜…평창에서 함박웃음
지난 6일 밤 9시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빨간재킷을 입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 등장했다.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와 파란색 조끼를 입고 그를 열광적으로 반기는 모습이었다.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당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회의장에 들어온 박 전 대표는...
2011.07.07 11:01
정치권, 일제히 ’흑자 평창올림픽’ 지원책 내놔
평창에서 밤을 샌 정치권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일제히 평창 지원책을 쏟아냈다.정부와 여당은 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긴급당정회의를 가졌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발전특위를 즉시 구성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사회간접자본(SOC) 등 ...
2011.07.07 08:16
[데스크 칼럼-이해준 디지털뉴스부장] MB 정부 레임덕 막으려면
‘권력무상’을 실감하는 계절이다. 권력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 무상함의 강도도 더 크게 느껴진다. 감세 등 친기업 정책을 통한 경제성장 ‘속도전’과 이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되돌리기’ 작업이 무섭게 진행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였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었다. 그때만 해도...
2011.07.06 10:50
<데스크칼럼> MB정부 레임덕 막으려면
이해준 ‘권력무상’을 실감하는 계절이다. 권력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 무상함의 강도도 더 크게 느껴진다. 감세 등 친기업 정책을 통한 경제성장 ‘속도전’과 이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되돌리기’ 작업이 무섭게 진행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였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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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역세권 이집 500만원에도 안팔려…전세사기에 스러진 깡통빌라 [부동산360]
2022년 하반기부터 발생한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사기의 타깃이 됐던 빌라의 경우 많은 수가 강제경매에 부쳐졌는데요, 감정가의 반토막도 안 되는 수준에서 경매가 이뤄지는데도 유찰이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다세대 빌라 4층에 위치한 한 호실은 감정가 대비 4% 가격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적 37㎡(토지 면적 22.8㎡)인 이 물건은 지난해 2월 강제경매가 개시됐습니다. 감정평가 당시 가치는 1억2900만원이었지만, 현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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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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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