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광주에 한나라당 깃발 꼽겠다는 이정현 의원 지원나선 박근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7일 오후 광주에서 열린 이정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이 의원의 사실상 선거 지원에 나선 셈이다.27일 광주 염주동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 의원 출판기념회는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지역구의 3000여 지지자 뿐만 아니라 유정복, ...
2011.10.28 10:56
이 대통령 “FTA는 정권의 이익아닌 국익 문제”
여야가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정면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저녁 295명 국회의원 전원에게 FTA 비준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대한민국은 통상으로 발전해 온 나라로 한미 FTA는 정권의 이익이 아니라 철저히 국익이라는 기준에 입각하여 시작되었...
2011.10.28 10:55
靑, ‘20~40대 소통 프로젝트’ 가동...‘先 민심수습- 後 개편’
청와대가 10.26 재보선에서 드러난 젊은 세대(20~40대)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매일 수석급비상회의를 갖고 민심 수습 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 인사와 조직개편은 민의를 반영한 정책 등을 구체화한 후에 시차를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청와대가 선거 후속 조치로 이른 바 ‘선(先) 민심수습-후(後) 개편’으로...
2011.10.28 10:49
응징에 성공한 분노의 2040표심, 누가 막나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유권자 투표행태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2040 대(對) 5060으로 대변되는 세대 간 투표다. 특히 선거 때마다 지지세력을 바꾼 40대의 투표성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40대가 전통적 야권성향의 20~30대와 함께 기성 정치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정치권은 2040세대...
2011.10.28 10:37
<동정>김영란 권익위원장, 남아공 권익위 방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툴리 마돈셀라 국민권익보호원장을 만나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수도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국민보호원을 찾아 마돈셀라 위원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마돈셀라 위원장은 국민이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
2011.10.28 09:57
해군ㆍ해병대, 2011 호국 합동상륙훈련 실시
해군ㆍ해병대는 28일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8일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ㆍ칠포 해안 일대에서 독도함을 상륙기동부대 지휘함으로 하는 2011년 호국 합동상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휘함인 독도함(LPH)을 비롯해 세종대왕함, 율곡이이(DDG) 등 해군 함정 20여척, 육ㆍ해ㆍ공군 항공기 30여대...
2011.10.28 09:54
차상위 35만가구 추가 선정, 쌀ㆍ전기 할인 공급
정부가 동절기 서민대책의 일환으로 차상위 35만 가구를 추가 선정, 쌀과 전기를 할인 공급하기로 했다. 또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요건을 완화해 동절기에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28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 3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2011.10.28 09:49
박근혜, 수첩공주로 2040 잡을 수 있을까?
한나라당이 서울ㆍ수도권과 2040 청장년층 민심을 잡기 위한 쇄신안 마련에 착수했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큰 실망감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 패배의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취약 계층 정면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도 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 ‘수첩공주’를 문열고, 젊은 층과 소통에 보...
2011.10.28 09:18
한미안보협의회서 300km인 미사일 사거리 제한 풀릴까
제43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가 28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양국 국방장관의 단독 및 확대회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SCM은 지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극대화하기위한 국방분야에서의 협력강화, 긴밀한 대북정책 공조 및 북한위협 억제방안 논의...
2011.10.28 07:35
바그다드 연쇄 폭탄테러 18명 사망
일명 중동의 화약고에서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은 이라크의 바그다드가 다시 유혈로 물들었다.2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동부 지역에서 2건의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18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 소식통들이 전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첫 번째 폭탄테러는 바그다드의 우르...
2011.10.28 07:20
23311
23312
23313
23314
23315
23316
23317
23318
23319
2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