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당, 줄줄이 장하나 비판… “출당하라”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9일 새누리당 당 최고위원회의에선 전날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 선언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 요구와 관련한 비판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이날 새누리당은 장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국회 차원의 징계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심지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
2013.12.09 10:45
새누리, “철도노조 파업 명분없어”
새누리당 지도부는 9일 전국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 민영화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확고한 반대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철도노조의 파업은 명분이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그럼에도 야...
2013.12.09 10:45
민주 ‘장하나 불끄기’… 지도부 부심
민주당 지도부가 ‘장하나 불끄기’에 나섰다. 장 의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장 의원과는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9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국정원 개혁특위’에서 여권에 공세의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의도도 역력하다.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회의에선 장 의원에 대한 발언은 단 한마디도 ...
2013.12.09 10:42
전병헌 “대선불법부정, 진상규명ㆍ책임자처벌이 당론”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지난 대선 불법 부정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정원 개혁,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근간 바로 세우자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자 당론”이라고 했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발언이 당론과는 다르...
2013.12.09 10:42
北 '장문의 장성택 실각 이유' 신속 발표…속내는
북한이 9일 2인자로 통했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 사실을 ‘장문의 글’을 통해 신속히 발표한 데는 다양한 의도가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장성택과 보도한 글자는 무려 3000자를 넘겼다. 특히 장성택 부위원장을 해임한 원인을 ‘반당·반혁명 종파행위’와 부정부패, 여성들과...
2013.12.09 10:42
장성택 재기 불가능...국방위원회 영향력 축소될까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제거담에 따라 국방위원회 기능이 약화될 수 뿐이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가 다시 과거처럼 당과 국가기구, 군대를 통제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정성상 세종연구소 수석연구...
2013.12.09 10:37
장성택으로 끝나지 않는다... 숙청으로 온간파ㆍ개방정책 피볼듯
김정은 체제의 ‘2인자’였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통해 완전이 숙청이 확정됨에 따라 북한 지도부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해 보인다. 장성택이 경제와 권력을 한손에 쥐고 쥐락펴락했다가 김정은의 권위에 손상을 입혔다게 재기불능 상태로 제거됐기 때문이다. 장성택은 1970년대 김...
2013.12.09 10:37
장하나 왜? 개인소신일까, 강경파 대변일까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통령 사퇴” 주장이 일파만파 양상이다. 청와대 행정관의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련 불법열람사실이 드러나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은 ‘윤리위 제소’에 나서며 결코 그냥 넘기지 않을 태세다. 반면 민주당은 오랜만에 국정원 특위 등으로 벌이는 공세가 또 자충수로 꺾일까 ‘선긋기’에 안간힘이다...
2013.12.09 10:28
정치국 확대회의서 드러난 장성택 죄명은 파렴치범 수준...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옭아매진 ‘영도유일체계에 대한 반혁명’이라는 직접적ㆍ정치적 죄목 이외에도 장성택을 파렴치범 수준으로 몰고 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이 밝히 장성택의 7대 죄목 중 하나는 “자본주의 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2013.12.09 10:26
安, 호남ㆍ수도권에 첫 수...민주 “선전포고" or “협상카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의 심장부에 비수를 겨눴다. 민주당 아성인 호남과 수도권 인사를 전면에 세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피할 지 받아들일 지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비수를 겨눈 속셈이 일종의 ‘선전포고’인지, 아니면 ‘협상카드’인지 분명치 않다는 이유다.9일 첫 회의를 시작하는 새정치...
2013.12.09 10:26
20761
20762
20763
20764
20765
20766
20767
20768
20769
20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