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수읽기 치열한 與 전대, 서청원 vs 정병국 한판승부?
徐 결심따라 양 계파 전대 계산법 달라져친박 홍문종·원유철 徐등판시 불출마 가능성비박 나경원 가세 정병국 중심 단일화 전망서청원 의원의 친박(親박근혜)계 구원투수 등판 여부에 새누리당 전체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장 비박(非박근혜)계 여장부인 나경원 의원이 “서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면 가만히 ...
2016.07.11 11:32
군 “북한 억지주장 지속하면 강력 응징”
군은 11일 북한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물리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위협하자 “억지주장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오늘 아침 총참모부 포병국 중대경고를 통해 우리 군의 한반도 사드배치를...
2016.07.11 11:23
심재권 국회 외통위원장, “난 분명 사드 반대”, 與 “위원장이 어떻게...”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사드 배치와 관련, “국민ㆍ국회와 검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위원장의 발언이 외통위 전체 의견으로 비칠 수 있다며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심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말 도...
2016.07.11 11:22
통일부, 北 ‘물리적 대응’ 위협에 “사드는 방호형 무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통일부는 북한이 11일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에 대해 ‘물리적 대응’을 언급하며 위협한 것에 대해 “사드는 방호형 무기”라고 강조했다.이날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사드 배치는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가 안위를 보존하기 위해 내...
2016.07.11 11:22
朴대통령, 임기중 세 번째 사면…“광복 71주년 맞아 사면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내달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관계 수석께서는 이런 취지를 살려 어려운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2016.07.11 11:21
與, “국민의당 반면교사”…‘공짜 동영상 사건’ 진상조사단 의결
새누리당이 진상조사단을 꾸려 이른바 ‘공짜 동영상 사건’의 진실 규명에 나선다.지난 8일 선거관리위원회는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과 강모 전 홍보국장을 TV 광고제작사인 M사 오모 대표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선거운동 동영상을 무상으로 받은 혐의(정치자금 부정수수)로 고발한 바 있다.지상욱 새누리당 ...
2016.07.11 11:21
최경환, '롯데서 50억 수수설'에 “10원 한 푼 받은 바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사진> 측은 11일 한 매체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경환 의원에게 50억원을 전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최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고, 롯데그룹으로부터 10원 한 푼 정치후원금조차 받은 사실이 없다”며...
2016.07.11 11:21
朴대통령 “대구 軍ㆍ민간공항 통합이전 추진”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대구공항은 군(軍)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함으로써 군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영남권 신공항의 입지가 김해 신공항 건설로 결정됐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현재 군과 민간이함께...
2016.07.11 11:20
[사드 후폭풍-정부가 극복해야 할 3대과제] 신공항 ‘핌피’…사드는 ‘님비’지역주의에 흔들리는 여의도
신공항 사태 후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사드(THAAD) 배치가 여의도를 강타했다. ‘내 앞마당’에 서로 유치하려는(PIMFYㆍPlease In My Front Yard) 신공항과 달리, 사드는 지역 선정 단계부터 님비(NIMBYㆍNot In My Back Yard)가 거세다. 내 지역구만큼은 안 된다는 ‘님비 국회’가 사드의 최대 걸림돌이 될 조짐...
2016.07.11 11:13
[사드 후폭풍-정부가 극복해야 할 3대과제] 사드 반발 中, 개헌추진 日…朴대통령 외교 기로에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박근혜 정부의 임기말 외교가 중대기로에 서게 됐다. 주변 4강(미ㆍ중ㆍ러ㆍ일)중 중ㆍ러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 배치 결정에 강력 반발하고 있고, 일본 아베 정권은 참의원 선거를 통해 개헌선을 확보하면서 군사 야욕을 드러냈다. 동북아 정세를 흔드는 대형 변수들...
2016.07.11 11:13
17631
17632
17633
17634
17635
17636
17637
17638
17639
17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